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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던 날.
아쉽게도 저는 이국(異國)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눈을 만나지 못했지요.
만추의 11월입니다.
11월은 웬지 모를 쓸쓸함이
가을과의 이별을 더욱 더 힘들게 하는 달입니다.
2023년의 가을과는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겨지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