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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만큼
복을 나누어 보내는
통 큰 7월이 되게 해 주소서 - 本文 中에서
내고장의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7월입니다.
장마철의 눅눅함을 잊어버리고
7월의 녹음과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이
잠시라도 우리 삶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