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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옆 은행나무의 잎들이 희끗희끗 탈색이 되어 갈 만큼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별다른 감흥이 없이 이렇게 깊어져 버렸습니다.
가을을 느끼지 못할 만큼 가슴이 피폐해진 탓이겠지요.
아래 영상을 올린 날을 보니 꼭 두 달 전에 올려졌네요.
어줍잖은 영상 하나 만들어 올리기가 이렇게 힘이 들만큼...
남겨진 가을을 사랑해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것들만 가슴에 켜켜이 쌓아둘려구요.
아름다운 노래와 시
댓글이나 대댓글 시에 화면이 리셋되지않으면
좋을거 같아영 ~~ ㅎ
게시판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져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수정할려면 게시판 자체를 손을 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