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9.06.07 10:44:05
비가 내리고 있는 6월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비라서인지
내리는 모습조차 정겹기만 합니다.
사무실을 개소하고 5개월 째 지나고 있습니다.
동안 허겁지겁 살아온 것은 아닌지 되돌아 봅니다.
전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고 산다는 것이 녹녹치 많은
않은 것임을 줄 곳 느끼곤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모처럼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2019.06.10 17:33:34
어~~ 여기 서도역인가요?
영상을 접하니
갑자기 비 내리는 서도역에 가고 싶어 집니다.
5개월이면 사무실은 자리를 잡으셨을거 같네요.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을거 같아요.
수고 많으셨으니 이제 나들이 한번 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