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8.11.05 20:43:47
11월이 떠나며 지상에 쓰는 편지
모두가 아름다운 사연이면 좋겠습니다.
이른 새벽,
11월이 지상에 남긴 사연
별무늬 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11월이 우리 곁을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면 좋겠습니다
2018.11.05 22:59:08
오작교님!!
오랫만에 님의 영상을 접하니
여간 반가운게 아닙니다.
그동안 사정을 알기에 이해했지만..........ㅎㅎ
어떻게 원하시는건 됐는지요?
어쩌다 이 공간에서 물어보게 됐네요.
가을이 무르익고 있네요.
오늘 오랫만에 사간내서 강천사에 다녀왔어요.
넘 넘 아름다워서 그동안의 피곤이 다 날라간듯 했어요.
지금이 최고의 절정 같아요.
이쁜천사님 손잡고 이번주 안으로 한번 다녀 오세요.ㅎ
2018.11.09 05:57:57
지기님의 영상을 보며 정말 가을이 무척 깊다는 생각이 드네요.
11월, 올해도 한달밖에 안남은 이 11월에는 모두가 후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11월에는 모두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홈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