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7.11.02 20:57:50
어느덧 11월입니다.
살아오면서 늘상 느끼는 것이 시작이면
금새 끝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엊그제 올 한 해를 시작하는 것 같더니만
벌써 11월입니다.
시인님의 시어처럼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졌습니다.
더욱 더 당신을 사랑해야겠습니다.
2017.11.04 00:50:53
와~~~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요.
시와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려요.
물위로 떨어지는 낙엽을보니
정말 이제는 사랑만 해가며 사는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는것 같지가 안내요.
그 시간을 아껴서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