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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일찍 눈이 떠져서 한국에 전화하고...
오랜만에 한국에 있는 동생과 긴 통화~.....
그냥 빨리 가고픕니다...한국에
울 엄마도 그렇구~...여긴 좀 너무 심심하지요
특별히 노인들 한테는 더욱 그렇지요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모시고 나가기도 그렇구
찜질방이나 다녀 올까 생각중~
한국의 가을의 밤은 깊어만 가겠지요
이곳도 가을이 절정에.....많은 잎들이 떨어졌어요
올핸 단풍이 아름답질 않네요..비도 오고해서~
한국은 밤 11시가 넘었군요
모두들 주무실 준비 아님 벌써 꿈나라......
편안한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요즈음 감기는 스치기만 해도 2주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더군요.
그만큼 감기가 독해졌다는 이야기겠지요.
사람들이 독해지는 만큼 모든 것들이 독해져 가는가 봅니다.
빨이 쾌차하세요.
네~....벌써 11월의 첫날입니다
참 빠르지요....ㅠㅠㅠ
또 한해가~.......얼마남지 않았네요
나중에 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