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5,054
2010.11.07 01:40:35
연말엔 한국에 계시겠군요.
저는 연말에 시카고를 처음으로
한번 놀러 가 볼려고 합니다.
언제 가실지는 모르지만
잘 다녀 오십시오.
가시면 고로케도 이쁜 초롱님, 여명님,
은하수님 또 많은 남성 회원님들 다
만나고 오세요. 항개만 날 잡아서.
2010.11.08 05:19:18
알베르또님/...잘 계시지요?
아니 하필이면 년말에 오시는감요
이렇게 안맞을 수가 있나....ㅎㅎㅎ
정말 첨 오는 곳이라면 제가 있었으면
한번쯤은 공항에서라도 볼 수 있을 것을......
네~...11월 23일에 한국에 들어 가면 2개월은 한국에~
년말 년시는 한국에서 보낼것 같구요
2011년 2월2일에 엄마 모시고 ....
(조카 결혼식겸) 뉴질랜드에 가서 한 2,3주정도~
다시 한국에 와서 2주 정도 지내다가
3월초에 시카고로 들어 옵니다
ㅎㅎㅎ...뭔가 모르게 무지 바쁘네요
암튼 죄송하와요...
시카고에서 뵙지 못해서....
잘 다녀 가세요......
맞아요~..이번 한국에서는 울 여명님 초롱씨 은하수님 그외~.....등등
정말 번팅이라도 한번 해서 만나야 할것 같습니다요
기대해 봅니다.....ㅎㅎㅎ...잘 될지는 모르지만~
2010.11.07 11:26:10
데보라님!
이곳은 며칠째 안개가 자욱한날들 입니다.
이런날은 근사한 음악 한보따리 싣고
드라이브를 무척이나 즐기는데...
잠재우는 감기땜에.....ㅎㅎ
근사한날 되세요~~~
2010.11.07 23:26: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이 좋은 휴일에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설악산 관광 계획이 있었지만
예식을 일주일 앞두고..불참을 하고
오늘은 전주에서 사돈이랑 함께 알콩달콩~ㅎ
안 사돈께 행사준비에 숙오가 많으다며
특별싸아비쑤로 어깨를 션~~하게 주물러 드렸더니
한복집 디자이너 선생님이
차암
보기드문 모습이라며 칭찬을 해주시네요~ㅎ
고로케도 고운 한복을
울 모찐그대랑 딸아이랑 혜나랑 아들앞에서
입어보구 그날을 떠올리니깐
시방부터 맘이 마니 설레이네요
암튼
언니도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2010.11.06 23:09:58
구레둥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사랑하는 엄마랑 언니랑 함께 지낼 수있어서 참 좋겠당^^
나이가 들게되면
소화기능까지도 약해져서 고로케 불편을 느끼시나 봅니다
넘 슬퍼져요...
그럴때에
매실 액기쑤도 참 조흔데...
암튼
초롱인 엄마께 저나항개도 안 드리고 기냥 내려왔네요...
이으그....저같은 딸은 ...........
피곤한데 따스한 차 한잔 마십니다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2010.11.07 00:09:51
초롱씨~..고마워요
서울 잘 다녀 왔나보네
에공~....비뻐서 여명님도 못 보구
엄마께 전화도 못 드렸구나....
엄니 섭섭하셨겠네.....
오늘 아침 깨여 들여다보니 잘 주무신것 같어 다행이구
아직도 주무시지만...어제 밤에 몇번 들여다 보았지요
엄만 괜찮으신것 같습니다......땡큐!
좋은 아침 맞았습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햇살은 너무 쨩!...좋습니다
오늘도 점심 약속있어 이따 나가야 하는데
울 엄마 괜찮으시려나......
한국에 가는 날짜가 잡히니
교회 식구들이 여기저기서
엄마 모시고 밥먹자고들 하네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울 엄마가 좀 힘드실것 같은데....생각중!
초롱씨 염려 덕분...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