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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오늘 아침도 가을을 완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창가에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여긴 며칠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 날을 느끼게 합니다
오작교 홈을 찾으시는 사랑하는 님들도 안녕하시지요?
울 여명님은 이제 감기가 나으셨는지...괜찮으신가 모르겠네~
울 초롱씨 이번 주 아들 결혼식때문에 바쁠거구....
다른 우리 님들도 각자에 자리에서 모두 모두 바쁘게 일하실거구....
모두에게 오늘도 축복과 행복을 드립니다
모두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와요~.....
멀리서 안부합니다.....
날씨가 추우시다구여?....
따끈한 오뎅하구 떡볶이 놓고 갑니다
따뜻할때 많이 드시구 힘내세용~.....
2010.11.10 06:32:22
데보라님은 여러가지 재주가 있으시네요..
먹음직스런 떡볶이가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설은 많이 춥습니다...
갈 접어들고 젤로 추운날인가봅니다.
오늘은 꼼짝 않고 집에서 지내야할까 봅니다.
G20로 우리동네는 비상이거던요...
국립박물관에서 환영식을 한다더군요.
제가 바로 그 앞에 살아요.
2010.11.10 08:17:34
뽀글뽀글 라면 떡복기랑
속이 션~하게 느껴질 오뎅국물이 넘 맛있겠당~ㅎ
울 감독오빠랑 울 모찐그대께서 젤루 좋아하시는 음식인데
언니오시면 쪼거 머그러 갈까낭??
안구레둥 월요일 오후부턴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떨린다고 울 그대에게 말해줬더니만
요로케→암것도 하지말구 가만히 이따가
결혼식날 겁나게 이뿌게 한복입구 앉아만 있으라고 했는데 ..
왜 맘이 안 편하냐고?
당신은 아들 10명이라도 거뜬하게 치루겠다고 해서
완죤 배꼽이 이사갈뻔 알았지 모예요~ㅎ
암튼
울 신랑은 똑소리가 납니당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일처리 하는거슬 보면요~ㅎ
넘 모찝니당~ㅋㅋ
암튼
넘 고맙습니당^^
언니도 따스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2010.11.09 00:03:51
시내님~안녕하세요!
만나서 방갑습니다요
저희 홈에 오신것 환영합니다
이곳은 아주 푸근한 곳이랍니다요
오래 쉬였다 가세요
그리구 자주 만나요~...
전 미국에 살아요
한국엔 비가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진 모양입니다
여긴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날씨도 쨩! 이구요
햇살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열어가시고
행복하세용~.....*^.^*
2010.11.09 08:25:28
시내♡님.
어서오세요.
오시는 길이 조금 험난(?)했었지요?
제가 길을 잘 못 닦아논 탓입니다.
중년의 가슴들이 쉬는 공간,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0.11.07 01:40:35
연말엔 한국에 계시겠군요.
저는 연말에 시카고를 처음으로
한번 놀러 가 볼려고 합니다.
언제 가실지는 모르지만
잘 다녀 오십시오.
가시면 고로케도 이쁜 초롱님, 여명님,
은하수님 또 많은 남성 회원님들 다
만나고 오세요. 항개만 날 잡아서.
2010.11.08 05:19:18
알베르또님/...잘 계시지요?
아니 하필이면 년말에 오시는감요
이렇게 안맞을 수가 있나....ㅎㅎㅎ
정말 첨 오는 곳이라면 제가 있었으면
한번쯤은 공항에서라도 볼 수 있을 것을......
네~...11월 23일에 한국에 들어 가면 2개월은 한국에~
년말 년시는 한국에서 보낼것 같구요
2011년 2월2일에 엄마 모시고 ....
(조카 결혼식겸) 뉴질랜드에 가서 한 2,3주정도~
다시 한국에 와서 2주 정도 지내다가
3월초에 시카고로 들어 옵니다
ㅎㅎㅎ...뭔가 모르게 무지 바쁘네요
암튼 죄송하와요...
시카고에서 뵙지 못해서....
잘 다녀 가세요......
맞아요~..이번 한국에서는 울 여명님 초롱씨 은하수님 그외~.....등등
정말 번팅이라도 한번 해서 만나야 할것 같습니다요
기대해 봅니다.....ㅎㅎㅎ...잘 될지는 모르지만~
2010.11.07 11:26:10
데보라님!
이곳은 며칠째 안개가 자욱한날들 입니다.
이런날은 근사한 음악 한보따리 싣고
드라이브를 무척이나 즐기는데...
잠재우는 감기땜에.....ㅎㅎ
근사한날 되세요~~~
2010.11.07 23:26: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이 좋은 휴일에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설악산 관광 계획이 있었지만
예식을 일주일 앞두고..불참을 하고
오늘은 전주에서 사돈이랑 함께 알콩달콩~ㅎ
안 사돈께 행사준비에 숙오가 많으다며
특별싸아비쑤로 어깨를 션~~하게 주물러 드렸더니
한복집 디자이너 선생님이
차암
보기드문 모습이라며 칭찬을 해주시네요~ㅎ
고로케도 고운 한복을
울 모찐그대랑 딸아이랑 혜나랑 아들앞에서
입어보구 그날을 떠올리니깐
시방부터 맘이 마니 설레이네요
암튼
언니도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