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또 새벽에 눈이 떠 이것 저것 하다가
컴에 들어 왔슴당~.....
오늘도 좋은 아침~...햇살이 넘 이뽀용
어제 쫌 피곤했지요
치과검사를 끝내고 ....아~...견적이 장난이 아니게 나왔네요...ㅎㅎㅎ
제가 미국에 가기전...30년전에 한국에 있을때 교통사고가 나서
턱을 다치면서 이를 많이 다쳤거든요
새로 전부 다시 해 넣으려니..임풀란트
그래도 미국보다는 많이 저렴하지요
암튼 3달동안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치과끝내고 동생과 함께 홍대쪽으로 나갔습니다
말만 듣던 곳이라..한참을 돌아 다녔찌요
밤에 갔으면 좋았을것을~...
하도 다리가 아퍼 지나다가 발 맛사지 하는 집이 있어
동생과 들어 가서 맛사지를 했습니다
미국보다 좀 다르게 잘 하더라구요..시원했습니다요
좀 피곤했지만 좋은 하루였구요~.....
오늘도 모두들....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데보라님 고생 하시는군요 이때문에...
홍대 밤에는 난리 부루숩니다 ㅎㅎ
10여년전 낮에 친구들과 식사하고 차한잔 마시려고 찻집 찾으니..모두 예약석이란거예요 ㅎㅎ
몰랐죠..우리가 늙어 못들어오게 하는걸...ㅎㅎ
지금은 저희들이 들어갈곳들이 있지만요 ㅎㅎㅎ
그런곳 입니다.
밤에 두어번 차갖고 갔다가..
애들이 비키질 않아요.
발마사지 션하지요....
구레?
아주 큰 공사네요?
치아 치료를 할때엔 식사도 잘 못하는 거 같던데
고생하시겠어요..
암튼
한국에서 더 저렴하고
튼튼이로 잘 맹그러 주실테니깐
의사선생님의 말씀 잘 경청하시고 힘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바쁜나날 보내시네요.
시차적응도 안하셨을텐데....
우리동생은 엊그제 가서는 늘 전화 합니다.
자기집 가니까 좋은가봐요.
시차적응 별로 없이 깨운하다네요 ㅎㅎ
저도 사우나 가서...푸욱 담그기도 하고
소금방가서 지지기도 하고 싶어요.ㅎ
사우나 즐기고 맛사지 넘 개운해서 날아갈 거 같지요?
참 잘하셨어요 ㅎ
구레야 쌓인피로가 싸악 풀리실테니깐요
구런데
치과치료는 초롱이 동생에게 맡기실걸 ㅎㅎ
넘 친절하고
경험도 많고 ㅎ
값도 초롱이 야그만 하시면
겁나게 싸게 잘 해드릴텐데?
ㅎㅎㅎ
쪼건 진짜예욤 ㅋ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어젠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가을바람에 선선한 월요일입니다^^
초롱이도 겉옷하나 더 챙겨입고 출근을 했지요 ㅎ
이런저런 일루 ㅎ넘 행복한 오후
울 고우신 님들과 가을닮은 커피 한잔 어때욤?
ㅎㅎ
암튼
이곳에 오시면 ㅎ기냥 가시지 말고
울 서로 정다운 인사와 함께
행복을 나누시며
환한 미소로 한 주내내 힘차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어제밤 잠안온다고 혼자 컴틀고 놀다가
갑자기 속이 미슥미슥 그리고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
새벽1시 부터 토 시작
아침 8시까지..
친정 부모님들 깨실까
살금살금 다니며...
열댓번을 그러고 나니....
완전 실신상태
아침에 딸을보신 울엄마..
놀라시어 응급실로 절끌고...
동네 아주 잘보는 병원이 있거든요
조금 기다렸다 그곳엘...
우리 막내가 저랑 똑같은 증세로 밤을 홀라당 새고는...
아침에 둘이 병원가서 링거맞고
아주 죽을뻔한날 이었습니다.
어제저녁 여동생 송별 회식한것이....ㅎㅎ
우리가족 단골 일식집인데..
막내랑 저만 고생을..ㅎㅎ
지금은 씩씩 합니다.
병원샘이 내일까지 흰죽이랑 간장만 먹으랬는데
공항가서도 뭐..조금 먹고요..
집에와서 야채죽 한사발..
명절에 먹던 전도...
박나물도..
아이스크림도 하나 ..
그리고 아들 마시는 맥주도 두어모금...ㅎㅎㅎ
눈이 감깁니다.
그리고 약먹고 잡니다아~~
내일 뵈여~~~~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들녁에는 황금빛 물결이 출렁이고
앙증맞는 코스모스가 한들 한들
성묘가는 저희들을 반겨주더군요 ^^
따뜻한 온정이 가득한 푸근한 명절보내셨는지요?
온가족과 함께 알콩달콩 이젠 아쉬움을 남기고
일상으로 복귀를 하셨네요 ^^
초롱이도 점심 맛나게 먹고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며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님들 한분 한분 떠올려 봅니다
마니마니 보고싶습니다.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피 추석!!!!!!!!!!.....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햇살이 너무 곱구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한국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온 식구가 모두 모여 가족들과 도란 도란....
웃음의 꽃을 피우겠찌요
행복한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한국에서 추석 명절을 식구들과 지내 본게 언제이던가....
아~...눈물이 나고 마냥 그립습니다
울 엄마도 몸이 안 좋으시고
형제들도 전부 외국에 떨어져 살고.....
한국에 있는 동생이 아버지 산소에 다녀 온다고 하더군요
그냥~...늘 명절이면 타국 생활이 쓸쓸합니다
그래서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요....
미국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어제 토욜...교회에서 묘지에 갈 사람들 목사님 모시고
교회 묘지에 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그래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묘지에는 다녀 올듯 싶습니다
낼은 또 모두 일터로 가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를게 없지요
추석 명절은 이곳 사람들의 명절이 아니니까요
식구들 모여 웃음가득....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구요
맛난 음식....맛있게 많이 드세요
모두에게 멀리 미국에서 안부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가을차 한잔 드리고 갑니다
추석 음식 맛있게 드시고 차 한잔 하세요!!!
♡♡о³°``″ 우리님들 해피추석″``°³о ♬♩♪
┌┬ (^0^)/
┌┘ㅁ└♬♩♪
└⊙ㅡㅡ⊙┘=3
з♥εㅇㅇ ‥──────────‥────‥──────────‥з♥εㅇㅇ
혹시~!
경기가 신통치 않아서 마음은 있으나 고향엘 가지 못하는님은 안계신지요.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가시는 발걸음 보다
마음이 벌써 먼저 달려 가 있지요.
그동안 어렵고 힘든 일 있으셨다면 모두 뒤로 하시고.
부모님이 계시고 어린 시절 정겨운 추억이 있는 따뜻한 고향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분들과 정도 많이 나누시구요.
휘영청 달 밝은 가을밤 어릴 때 추억들도 아이들에게
들려주시며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그리고
돌아오실 때에는 고향에 푸근함을 듬뿍 담아 오세요.
멀리 포항에서 안부인사드립니다
秋 夕 9월 12일
한가위.가위 가배.중추절 이라고도 한다.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유래]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다 신라 유리왕 때 여자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7월 기망부터 매일 밤에 베를 짜게 하여 8월 보름이 되면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대접하고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
는데 이를 가배라고 불넜다.
[풍습] 2-3일 전 벌초하고 햇곡으로 빚은 송편 술 과일을 차리고 차례를 지낸
후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속담]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떡을 빚어 나눠 먹었다고 해서 일 년 열두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