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달여만에 들렀습니다.
평소에 무심함을 자주 지적받는 사람이지만
이번에 오랜동안의 불출석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연말이 어떻게 넘어가는지 고국에서의 첫 설날 명절 연휴도
몸과 정신이 피폐한 채로 비몽사몽간에 흘러갔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병원 신세를 지며 음식이 맞지않아 10킬로 가량
몸무게가 줄면서까지 의사의 말에 따르면 정말 정말 순조롭게
일차 치료를 마치고 그저께 퇴원하여 이주 가량 집에 머물면서
몸을 다지고 다시 이차 항암치료에 들어갑니다.
귀국한 이유도 이 백혈병을 우려하여 그리 한 것이지만 결국
올 것이 왔던 것입니다. 집에서의 하루 하루가 이리도 행복하고
평소 느끼지 못하던 행복감이 순간 순간마다 마주치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일차 치료를 아무 탈없이 무사히 마친 것이
LA와 여기 성당 교우분들의 매일 미사때마다의 특별 기도 덕이라
생각됩니다.
여름 모임 때까지는 골수이식이 무사히 진행되어 여러분들
즐겁게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내일 또 들를께요.
지난번에 귀국소식을 접했을때는 만날수 있게 되리라 믿었는데
이렇듯 병환소식을 듣게되니 마음이 평안치 않네요.
일차 치료는 잘 받으셨다니 이제 이차 치료도 잘 되리라 믿고
천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Ador 님도 일산 병원으로 통원치료 받고 있는중이오니 두분 다
건강이 속히 회복되시기를.......
아니....형제님 어찌 이런일이....
무심했습니다.
연락 한번 못드리구요...
사실 넙죽 연락 드리기도 좀 그렇지만요..
마음이 아픔니다...
걱정 마세요
이누이가 화살기도 보냅니다.매일매일....
알베르또님/...^^
몰랐군요...죄송한 마음~
많이 좋아 지셨다니 반가운 소식이구요
치료 잘 하셔서 언릉 일어나시구요
홈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골수이식 수술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무사히 좋은 결과를 얻도록 기도합니다
울 알베르또님 화이팅!!!!...아시죠?...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텔레비젼에 초롱이도 단 항개라도 나왔으면 정말정말 좋겠당 ㅎ
무슨소리냐고욤?
어젯밤에 울 감독오빠께서
각 언론사의 기자들에게 브리핑 하시는 모습이
전국방방곡곡에 퍼졌거든요
하이고
무심코 있다가 깜작놀라 주글번 알았답니당 ㅎ
그러고 보니깐 1년에 한번씩은 티비에서 모진모습을 뵙네요
암튼
자랑스럽습니당 ^^*
글구
숙오하셨어요
오늘도 편안한 밤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그랬군요...
울 초롱씨 예쁘네용~
오작교님 방송에 나오는거 알았음 나도 볼건디...
아쉽다...고론건 빨랑 가르쳐 줘야징~...
발 빠른 울 초롱씨도 몰랐구낭....ㅋㅋㅋ
암튼 울 오작교님 멋져부러~....
최고야~...
오늘이 바렌타인데이..
여명님 말대로 나완 거리가 넘 그런 느낌이랄까...
근데 동생이 오늘 아침 ...갑자기~
"언니 해피바렌타인!"...하며 조그마한 박스를 내미는데..
어~...고마워~...하면 예쁜 박스 풀어 보니
맛난 블랙 초코렛이....세상에~...
어제 저녁 잠간 나가더니 파리 바켓에 들렸나 봅니다
고맙구~ 또 고맙구...그랬어요
예쁘게 싼 박스 풀지않고 울 엄마한테 주면서
이거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거야~....하니
뭔데~...그것부터 궁금해 하시길래...뜯어 보자..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초코렛...한조각 입에 물고 맛있다 하십니다
뭔가 가슴이 뭉쿨~....조그마한 것에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였습니다
아침에 큰맘먹고 어제 예약해둔 미장원으로
동생하고 엄마하고 셋이서 동행...
저하고 엄마하고 미국 가기전에 이쁘게 단장했습니다요
울 엄마 너무 지겨워하고 피곤해 하시는걸..
배고파 점심먹고 집에 들어오니 오후가 훌쩍 넘었답니다
점심을 늦게 많이 먹어서인지
조금만 드시고 TV보십니다
이제 주무시라고 했찌요....
그렇게 날씨도 포근하고 기분도 상쾌~
몸도 마음도 상쾌한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일기 끝~....ㅋㅋㅋ
늦었지만 모두에게 사랑을 전하며
해피 바렌타인데이!!!!
사랑하는 님들~
편안하세요~...
기분이 억수로 좋은날 입니다.
위니펙살다 벤쿠버로 이사간
유안진님의 "지란지교............"에 나오는 그런친구 한테
전화가 와서 한동안 아주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좋은아내이며..좋은엄마...좋은며느리...좋은친구..
모든것을 다갖춘 늘 부러운 친구 입니다.
2살 아래 이지만 언니같은 그런친구...
며늘한테 퍼붓는 사랑을 보며....
딸이 없는 그친구 며늘 이뻐하는 마음...
어찌 그런 사랑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위니펙 친구집에 두어달을 지내며
록키를 여행하던 일이며..
아침에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5월에 갔는데도 아름다운 루이스호수가 얼어..
이번에 와서 다시 가자 합니다.
아름다운 청록색의 호수를 보자 합니다.
그집안에선 늘 사랑이 모락모락...
그사랑 들 보고싶고 만져보고싶고
그렇습니다.
친구가 보고픈 아침 입니다.
며칠전 그친구가 보고파 그냥 이자리에서 펑펑 운적도 있답니다.
울려고 한건 아닌데 마침 흐르는 음악이
내가슴으로....펑펑펑...ㅎㅎ
할머니가 웃기지요?
보고픈이들 생각하는 오늘 되어 보시자구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엊그제 글케도
궁금하고 보고싶었던 언니의고운 모습을 뵈었네요
넘 반가웠어요 ^^*
완죤 모델가터욤
그나저나
가까운 거리라면 골케 애쓰시는 울 언니에게
전복죽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시푸당
진짜루 ㅎ
저의 회원 언니도 요즈음 대 공사를 시작하시더니
맨날맨날 죽으로 끼니를 ㅎㅎ
암튼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울 초롱씨..
잘 들어 갔는지 궁금해서리
다시 또 보내고...챙피하답니다...
궁금하던 울 초롱씨 목소리라도 듣고 나니
얼굴을 본듯 만나거 마냥 아주 좋습니다요....
말이라도 넘 고마워요
먹은듯 합니다..
오늘도 치과에서 나머지 이 하나 하고
마취땜시....아주 입이 얼얼 합니다요
당분간 한쪽은 쓰지 말라구 해서
그렇지 않아도 집에 오자마자
누룽지 사놓은게 있어서 누룽지탕 만들었어용
그냥 후루룩 마시려구요
목요일에 가서 마저 하구...
금요일 한번 더 점검하구...
그리고 19일 일요일 아침 7시에
공항으로 출발한답니다
고마워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또 이케 늘 반복되는 삶이네요.
조금은 여유로움으로 차 한잔의
따스함과 함께 행복함을 느껴봅니다 ^^*
울 님들!
주말계획 다 세우셨지요?
초롱이도 아들며늘이가 가까운 곳으로 1박여행을 떠나자고 합니다.
구론데
저희 모찐그대가 시간을 내게 될지...
아직은 ..
암튼
즐겁고 유익한 주말이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딸이 오라 성화 입니다.
그런데 다음주엔 동생도 오고
주말엔 엄마생신에..
상해있는 남동생도 나오고..
3월초엔 울며늘 여동생이 결혼을 하고요...
3월초 휭허니 다녀 오던지 하렵니다.
어쩜 일본에서 벤쿠버 친구집으로 날을수도 있어요.
참 보고픈 친구거든요.
위니펙에 살다 벤쿠버로 이사한지 오래 됐는데
오라 성화 입니다.
오라는곳도 많고 갈곳도 많은데
늘 걸리는것이 많아요.
큰언니이고..누이이고..
큰딸이고..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어디라도 가면 울엄마 한국땅이 다 빈거 같다 하시거든요.ㅎ
그래도 전 떠나고파요...가끔~~ㅎㅎ
울 여명언니!
위염은 의사의 처방에 잘 따르시면 곰방 좋아질 거예요
매운음식, 짠음식 등 자극적인음식은 피하시고,
소화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들로 드세요^^
고롬 걱정하실 거 없으실 것 같아요 ㅎ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맞아요..
그래도 음식 조심하시고 커피 술 자제하시구....
저도 처음에 경미한 위염이였어요
자제하지 못하구 경솔해서 위축성 위염으로~...
위궤양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해서 걱정했찌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만성위염으로 판정...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이번 검사~
하나 추천한다면
뉴질랜드에 위장 꿀이 있는데
위염이 심하신 울 엄만 2년 드시구
지금은 저보다 훨씬 좋으세요...다 나으셨어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먹고 있땁니다
사실은 권하고 싶은데...
살 수 있어요~..혹 필요하시면 연결해 드릴께요
뉴질랜드 위장꿀은 위장도 그렇지만
면역성도 키워 준답니다...
장사는 아니구요...ㅎㅎㅎ
우리 조카가 뉴질에 살잔아요
서울에서 뉴질하구 건강식품을 하고 있어요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아는 사람들은 뉴질랜드 꿀을 잘 알더라구요
유명하니까....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리구 초장에 잡으세요
음식 조심하시구요
저도 매운거 짠거 잘 안먹잔아요
매운거는 잘 못 먹어요
조심하셔유~~~
여명님/...
전화만 하구 늘 아쉬운 마음이예요
이번에 5개월만에 가는데도
시간을 잡지 못하고 서로 바쁘니..
참 얼굴 보기 쉽지 않네요
늘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늘 상상해 봅니다
전 사진으로라도 얼굴이 익어서
만나본거처럼 늘 친숙하답니다
제 사진 하나 보내 볼까요
좀 이상하고 잘 안나왔찌만...
ㅎㅎㅎ 좀 친숙할꺼예요
우린 만나지 못했찌만
늘 함께하지요...친구처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또 한파가 몰아닥쳤네요.
이케 추울 수록
적당한 운동을 하면 울 몸안의 겁나게 좋은 에너지가 생기게 됩니다 ^^*
구레서
몸을 항개도 움직이지 않으면
기분도 완죤 발밑까장 ㅎㅎ
다운되고 글구 소화도 않되고 정신도 맑지가 않잖아요
암튼
유산소 운동(수영)ㅎㅎ으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당 ^^*
운동은 행복의 필수요소이잖아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여명언니 은하수언니 데보라언니!
안뇽?
서울에 올라갈때의 초롱이의 맘은 기회는 이때당 ㅎ
며칠동안 머물면서
연락해 그동안 쌓은 정의 보따리를 화악 ㅎㅎㅎ
풀어놓고 쪼거 커피 한잔씩 나누고 싶었습니다..
구론데..
고노무 유치원이 있는 대치동에서 강남을 완죤 쓸고다니면서..
보고 또보고 ㅎ
살펴보구 일요일엔 울 모찐그대가 올라와
최종 확인 계약서를 쓰고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
마니..
아쉽기만 하답니다...
그치만..
앞으로 올라갈 일이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있를거 같아요
그때 연락해 한번 만납시다..
암튼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님..../그러게요~...
내일이 대보름이던데..
정말 보름달이 떳는지 내다 보고 싶은데....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생각 못했네요
보름이랑 나물이랑 오곡밥이랑 많이 드셨어요?
난 나물이 먹고싶당....우린 그냥 보냈어요
좀전에 간단하게 라면 끓여 먹었답니다...
어울리지 않죠?...ㅎㅎㅎ
울 엄마 식사하기 싫다 하셔서....
약 드셔야 하는데 억지로 조금 드셨어요
여기도 아직 눈이 있어요
날씨도 많이 풀린것 같구요
낼 부터 또 추운가 본데
시카고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다던데...
빨랑 가고 싶어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동네에 친구들이 많은가 봐요
좋으시겠다...마실다니구~...
편안한 저녁되세요!
창문에 닿아 빛치는 햇살이
마냥 따스하게 늣겨지는 정오 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주차장에는 밤사이 힌 눈 내린 흔적이 햇살을 고스란히 맞습니다
오늘도 숨쉬고 있다는 것에 저도 감사해요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래요~``동행님!
동행님!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홈에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 없나 했드니
아름다운 삶속에서 정다운 친구를 찾아 봅니다,
자유계시판 방장으로 계실때 자주 보이다가
잠시 안보이는사이 행여 무슨일이 생겼는지 궁금하고
안부라도 전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힘든세월 복잡한 세상
즐거움으로 홈에서 정다운 친구를 찾아 가슴 쁘듯합니다,
세상살이 참으로 순탄하지 않지만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랑으로 충만 하기를 기원 합니다.
홈에서 자주 찾아 뵙겠읍니다.....
창밖을 보니 정말 쌀쌀하군요
아파트 위에서 내려다 보니
자동차들 위에 눈이 녹지 않고
아직 눈이 쌓여 있네요
무지 추운가 봅니다
들으니 55년만에 온 추위라던데~...
춥긴 춥네요...그래도 어젠 바람은 불지 않으니 좀 덜하더군요
정말 한국 겨울 바람 죽이더라구요
오늘도 햇살은 좋으려나 봅니다
어젠 하루 종일 외출....
가기전에 모두 볼일 끝내려면 서둘러야 하고...
이것 저것 끝내고....집네 돌아 오니 울 엄마 내가 들어 오나 보더랍니다
맛난거 사오려나 하구요...어린아이 같은 울 엄마...착할땐 이쁜데...ㅎㅎㅎ
오늘은 집에서 이것저것 짐도 싸고....
미국에 배로 부칠 물건 싸려구요
여기 극세사 이불 참 포근하고 좋더라구요
TV에서 몇개 주문 했거든요
시카고 집에 가서 겨울에 덮으면 딱이더라구용....ㅎㅎㅎ
그거 싸구 책도 좀 싸구....무겁네요
그래도 배편으로 물건을 부칠 수 있어 조아요
근데 미국은 좀 까다롭더라구요..쓰라는거 뭐가 그렇게 많은지...
오늘도 아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시고...
미끄럽지 않게 조심조심 운전하시고
넘어지지 마시구 잘 다니세요
몸이 아파 병원에 게시는 우리 님들...
언능 치료하시구 밝은 얼굴로 만나기를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안부합니다
행복하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그러게요. 데보라님.
오랜만에 밝은 모습의 햇살을 봅니다.
겨울은 좀 추워야한다고 말을 하곤 했지만
요즘은 너무 추워요.
위성사진을 보니깐 극동부 전체가 꽁꽁 얼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갈 것 같이 햇살이 따사롭네요.
일부러 밖으로 나가서 햇살을 쬐고 왔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실 날이 다되었나 보지요?
가실 동안이라도 고국의 향취와 정을 듬뿍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데보라님...
나도 따라가고프다...ㅎㅎ
어제밤 뉴욕동생 전화해서 장장 한시간반...
끊고나니 밤 12시...
지발 끊자 했어요 언니 잔다고 ㅎㅎ
미국도 경제가 힘드니 일단들 들어오려들 하는데...
이곳 경제도 만만챦은데...
다음주에 일단 들어와 집도 구하고 4월에 아주들 들어오려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감수들 할런지 모르겠어요.
걱정 입니다.
동생은 일단 꿈에 부푸러서...ㅎㅎ
그런데 제동생 이기에 아는데..
이곳에 와서 한3주 지나면 미국집 생각들 많이 하는 동생부부...
미국생활 한지 벌써 25년 이상이니...
이곳생활 많이 불편해 해요.
완전 정리는 안하고 오는거 같은데..
계피껌 사온다 합니다 ㅎㅎ
미국 계피껌 좋아하거든요 ㅎㅎ
동생들 완전 들어오기전
한번 가고파요.
가실날 기다려 지지요?
동행님/....^^
많이 춥지요
정말 한기가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낼 부터는 좀 플린다고 하던데...
넵~좋은 날 되시구요
힘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반갑습니다
한기가 가심팍을 파고 드는지요? ㅎㅎㅎ
역시 시인님 이시라....ㅎㅎ
그누무 한기 미오이.....ㅎㅎ
왜 우리 시인님 가심팍을 춥게 맹글고...
동생 잘 지내시지요?
우린 맨날 전쟁속에서 사니...ㅎㅎ
아기셋 며늘이랑 저랑
아주 난립니다.
그러나 가끔은 밖을 보면서
거기다 근사한 음악 이라도 흐르면...
그냥 마구 행복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고운님들과 대화라도 나누면 완전
더많이 행복 하지요.
건강들 하십시요....
여기저시서 안좋은 소식들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동생...햇살처럼 맑고 고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