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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여명님 덕분이예요...모두들 편안하시고 여전들 하시고 건강하시지요?
너무 오랜만이라 손이 떨려요...ㅎㅎ
코로나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들 보내고 계실텐데~~
자~~~....모두 화이팅 하시고~
한국온지 1년이 넘었어요..그런데 이렇게 코로나때문에 무작정 묶여 버렸답니다
이김에 아주 눌러 앉았어요..미국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언젠가는 한번 다녀 와야 하겠지만....
너무 오랜만에 갑자기 들어 오니 뭐라 써야할지~....ㅎㅎㅎ
오늘은 짧게 안부 인사만 전하고 물러 갈께요...
자주 들어와 예전처럼 좋은 시간 보내겠습니다
모들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좋은 날 곧 올거예요
역시..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네요....
안녕히~~~~~~~...
550번을 들으며...
너무 멋집니다.
기립박수 보냅니다
엊그제는 오후에 심한열에 몸살
동생들한테 아무래도 아버지께 못가겠다...
밤에 약먹고 간절한 기도...
아버지가 너무너무 뵙고 싶다고....
자고나니 기적같은 상쾌함이...ㅎㅎ
차도 세차하고 기름도 넣고
아버지 좋아하시는 음식은 아들이 준비해주고
미장원 가서 염색도 하고
어제 6시 일어나 친정으로
전날 제부 1일보험도 들고
9시에 친정에서 형제들 한차에 3명씩 타고
왜그렇게 막히는지요?
괴산 호국원 가는 길목이..
반가운 아버지 만남
늘 그렇듯이 아버지 혼자 두고 우린 서울로..
집에오니 허전한 마음 한가득 입니다.
사랑하는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
당신이 늘 보고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