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와요~...
아까 나갈땐 조금씩 오더니...
그래서 그냥 어머~...눈이 온다~....하고
엄마랑 지하실 차고를 빠져 나왔는데...
물리치료가기전 롯데마트에 들러 잠간 샤핑 좀하구
그냥 여기서 점심먹고 엄마 물리치료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울 제부한테 멧세지가 왔어요..
오늘 눈이 15쎈치 온다고 운전하지 말라고...
근데 ..이미 나왔는데~....하고 점심먹으려 일층에 가서 밖을 내다 보니
장난이 아닙니다...이렇게 갑자기 눈이 와~.....마음은 좋은데~...
그래서 아무데도 못가고 " 엄마..우리 집에 가서 뜨끈한거 끓여 먹자..."
그러고 그냥 들어 왔습니다...ㅎㅎㅎ...차들이 기어가더군요...전 이까짓것 쯤이야~....하면서
ㅎㅎㅎ...제가요 시카고에서 살잔아요...거긴 겨울에 눈이 한번 오면 장난이 아닌데...
눈길 운전도 거진 30년....물론 베테랑이죠..ㅋㅋ
아~...근데 거긴 타이어가 모두 스노우 타이어 이잔아요....
여긴 아니라더군요...체인을 달아야 한다나.....
거참~...무슨 옛날 옛적 이야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암튼 조심히 잘 들어 왔찌요..
들어와 차고에 들어서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그랬찌요
차에서 내리면서 울 제부에게 멧세지 보냈지요
집에 잘 들어 왔다구요....안심시켜야지~....
지금도 거실을 내다보니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하얀눈을 보니 좋으네요...쪼아용~...
울님들 계신곳에도 눈이 오나요??
모두 모두 조심하시와용~.....
ㅎㅎㅎ.....그러게요..
이곳도 눈이 왔어요
오전부터는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랫만에 맞는 첫눈인거 같았어요
안과에 가는길~ 좀 걷는데 진눈개비같은 눈이 펑펑...
오마나 눈이 오네....춥지는 않았답니다
병원에서 기다리며 밖을 내다 보니 그쳤더라구요..
에이~...좀 더 내리지~....하는 마음이 이쉬웠답니다
그래도 올핸 잠시라도 첫눈을 맞았으니..
기분 띵호와~....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 되겠지요....
늘 한국에선 겨울을 나게 되네요...
올 겨울은 눈이 얼마나 오려나...또 얼마나 추우려나~....
이사한 집 거실 창을 내다보면 눈오는 모습이 참 멋질것 같아요....
보고 싶당~...눈내리는 모습을~>....
사랑하는 울님들~....점심때가 되어가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좀 쉬시면서 따끈한 차도 한잔 마시고....요아래
남은 하루의 시간도 잘 보내세용~....
건강 조심하시구요....^^*
바~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왼 종일 잿빛 하늘이네요
저녁부터 눈 아니면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인지..
어둠고 추워집니다.
이그
올해가 따악 한 달밖에 안 남았네요ㅎ
울 님들은 무엇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지요??
말해바바욤~ㅎ
암튼
올해가 가기전에 소원하는 일 몽땅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네~.....정신없어용~..ㅎㅎㅎ
이사했어요...아직 여기저기 박스 박스~...
동생이 그러네요...
이사는 하루에 하지만 이삿짐 정리는 한달한다네요..
그말이 맞는가봐요~.....집을 더 큰데로 이사왔는데도...
뭐가 그리 많은지....버리면서 하고 있는데도...ㅋㅋㅋ
24평에서 34평으로 옮겼거든요....전망이 좋아요~...10층
이사도 정말 오랜만에 하네요..
한국은 포장이사가 있어 좋긴한데...
그래도 여기저기 치우는건 마찬가지~....
에공~...팔 다리 허리 뻐근합니다
아직 짐이 다 안왔어요
8일날 또 부산에서 조카짐이 와야 다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대강...부엌은 좀 정리된것 같고....
천천히 하려구요....
오늘은 잠시 외출...볼일이 있어서....
동생기다리며 잠시 휴식...
사랑하는 울님들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날씨가 꾸물꾸물....
낼은 춥다는데.....건강 조심하시구용~...
그럼~~~~~~~...나중에 또 만나요
바이~.....이제 대강 정리되면 자주 오겠슴당~....
울초롱씨/...안녕~
맞어 맞어...이사는 끝나고 정리중~....
오늘은 큰맘 먹고 컴에 들어 왔찌롱....
역시 반갑고 그리운곳이랍니다
모두 보고팟어용~...
잘 있지용???...
이제 대강 정리했으니
자주 만나용~....^^*
울 여명님~....안녕!!!!!!!
한동안 못 들어 왔지요
지도 보고팟어용~...
컴퓨터 책상이 정리가 안되어서
지금도 이렇게 무릎에 놓고 합니다
이제 얼추 정리는 되어가는데...
그래도 아직~...힘드네요
이제 자주 들어와 만날께용
잘 지내시지요????...
주신 꽃다발 넘 예뻐요
핑크장미가...좋아하는 칼라예요
땡큐~......^^*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또 삶의현장에서 숙오가 참 많으셨지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쪼오거 ↑ㅎ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
에 울 감독오빠께서 정성껏 올려 놓으신 아름다운 음악도 감상하시며
쉼을 얻어 보시길 바랍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피에쑤:
오늘은
세 가정에게 카톡이나 전화로 위로를 해주며
맘으로 힘껏 응원을 한다고 말해줬습니다.ㅎ
진짜로 넘 고맙다는 답이 날아오고
또 한 가정은?
글케도 알콩달콩 사시는 부부가 며칠전 부터
정말 암것도 아닌것을 오해하며 냉전상태이거든요
고거 초롱이가 다 화애시켜 드렸습니당 ㅎㅎ
ㅋㅋㅋ
글구 중간중간 샴실에 들어온 울 모찐그대에게도
부드럽게 더 마니 부드럽게 내조를 하며 말예요 ㅋㅋ
이그
오후내내 저의 일은 팽개치공 ㅎ
고론 행복전도사?? 일하느랴공
몽땅 다 지났지만~~~참 많이 보람있고 기쁩니당 ^^
이상입니당 ㅎ
결혼식과 연말 만남이 겹치기로 줄줄이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많이 겹쳐 있군요.
여름 내내 한국어교사 싸이버 교육 받느라
전화가 없어도 별로 신경이 안 쓰였는데
11월부터 방학이라 시간이 많은데도 하루 종일
아무 연락도 없고... 그래도 아주 아주 최근엔
전화가 좀 있어 외롭지 않네요.
아픈 뒤라 지레 술도 못 먹으려니 하고
술친구도 끊기고. 힘들어 누워있으려니
미리 짐작하고 연락도 끊고. 어떤 친구들은
아직도 미국에 사는 줄로 알기도 하고...
지금은 환자도 아니고 술도 꽤 먹는데.
예전에는 전화가 넘쳐서 선별해서
약속도 하곤 했는데. 그 좋던 시절은
다 가삔기가?
인생은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네요.
암튼
살다보면 늘 좋은일만 있지 않은거 같아요.
어젯밤 어떤친구가 전화를 해서
넘 힘들다고 초롱이가 필요하다고 해..
그친구 집을 방문을 했었는데...
한때는 그리도 사업도 성공을 하고
부러울게 항개도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규모가 조금 큰 음식점을 개업하고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깜짝이나 놀라며 이거 해??
그래서 자존심도 상하게 되고
이런저런 일로 넘 힘들다며 펑펑우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오늘은 그 친구 김장을 하는 날..
점심먹고 시간내어 들렀는데
방안에서 몸부릠을 치고 있더라고요
놀라 물어보니 몸살감기가 걸려서
시간은 없고 약국약을 사다 복용한 순간
어지러운 증세에 온몸이 가려워 꼼짝을 못하고 있어서
차에 태우고 저의 주치의에게 우선순위로 보여줬지요
약물 부작용이라며 엉뎅이 주사 항개
링겔 한병을 다 맞는 동안 전 옆에서 주물주물 해줬더니
아픔이 싸악 날아갔다고 하며
절 붙잡고 또 고맙다고 울먹입니다.
글구
집에 데려다 주느랴공 방금 도착을 했네요
이그
맘데로 되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인듯 해요
암튼
몸도맘두 건강해서 행복하게 지내길 빌어봅니다.ㅎ
울 고우신 님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밖에 비는 내리시는데...
137번은 흐르고요...
피로가 확 풀리는듯 합니다.
새벽12시반에 인사동에서 친구들이랑 헤어진 아들은
버스도 끊기고...
그냥 걸어오는중이라며....
아니 거기서 예가 어디라고...
두어번 전화해서...
택시 타라하니....별로 춥지도 않고 운동삼아 걷겠다는 아들..
이에미 안절부절....
그래도 추운데...술은 거하게 마신거 같고...
험한 세상인데....
간절히 애원 했지요..
택시 보이면 타라고...
혜화동에서 택시를 탓노라며...
그러다 보니...잠도 설치고..
바보상자랑 놀다...폰 쪼물락 거리다...
아예 일어나 읽던책....
새벽6시 뉴스보다 잠이 들었답니다.
부지런한 손주들 조잘 거림에 일찍 기상...
지금 비몽사몽....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는 모처럼 계획이 없는날
왼 종일 집안에서 뒹글뒹굴~~
고 담엔 냉장고 청소 집안청소를 하다가
손톱이 잘려나가도록 욜띰히 일을 했답니다 ㅎ
암튼
겨울을 재축하는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한 주도 건강과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주일 오후인데...
울 여명님도 들르셨네요...
맞아요~...전화하면 뛰어나가 만날 수 있는 ....
그런 형편이라면 저도 좋겠어요....매여 있는 몸이라~....
오늘은 웬지 우울 무드....
난 지금 왜 ~.....스트레스가 쫌 쌓이네요
이럴때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그럴수도 없구~
마음에 모두 차곡차곡 채워두자니...쌓이구~...
어떤땐 폭팔해서 막 소리치고 울고파요....ㅠㅜㅜㅜ
ㅎㅎㅎ...이러다 다시 지금의 나로 돌아 오지요
어마나~...이 글을 쓰고 있는데 마침~...딱이예요
내가 좋아하는 "세월이가면"이 흐르네요
이노래 들으며 마음을 추수리렵니다....
음~>...넘 좋타~.....발륨을 조금 업하구서리...
이 노래 끝나면 댓글 등록할께용~>....ㅋㅋㅋ
오늘 큰맘먹고 엄마랑 파마하고 왔슴당~....
울 엄마 넘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침대로 쏙~....
우리도 힘든데 엄마는 더하시겠쬬...
머리를 좀 짧게 잘랐더니 이상해용...
길어지겠지..겨울이니까 모자 쓰고 댕겨야징~....
한국오면 늘 그랬뜻이 모자가 최고랍니다
머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머리가 넘 자주 빠져서 미장원에서 권하는 샴푸하고
트리트먼트 또 사가지고 왔당....
에공~ 머리에 좋다는건 다 써 봐도 빠지는 머리 워짤꼬~
이번껀 장담한다니까 써 봐야징.....또 넘어 갔슈~....ㅋㅋㅋ
ㅎㅎㅎ...울엄마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배고프시다고 일어나셨네....
저녁 먹어야징.....나중에 또 봐용~....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그럼 이몸은 뿅!!!!!!!!!!!!!하고 사라집니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