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모낭?
언니
세상에 고로케 착헌 아드님이 도 어디있을까요?
자상도 하네요
초롱이 아들은 언제나 맘의 여유를 갖고 운동을 즐기려나?
넘 짠~~하게 느껴집니다.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왔길래
언제 개학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지난 월요일에 출근을 했다고 하면서....
19개월 아이
이제 백일지난 아이 이렇게 있는데
아들 내외가 출근하시전
아이 돌봐주시는 아좀마가 두명이나 집으로 오신다네요
그래서 아들 내외가 퇴근을 할때까장 말예요
고담엔
울 아들이 아이들 목욕시켜주라
책읽어 주랴
운동 챙길 여유가 없는거죵.........
이그..
안쓰러워요
암튼
울 여명언닌 복덩이십니당.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날씨가 흐렸네요
오늘은 치과에 마무리 작업하는날....
오후에 외출할려구요
마트에 둘러 장도 보고....
어제는 엄마랑 모두 병원에 들러 롯데백화점 일식집에 가서
맛난 점심 먹고 커피도 마시고 백화점에 둘러
엄마 봄 코트하나 사고요.....환한 색갈로~....왜 그리 비싼지~.....
.(사실은 울 엄마 생신이 2월에 있거든요...구정 지나서...
그래서 딸래미 셋이서 합작품으로....)
모처럼의 샤핑이라....저도 니트 코트 옷하나 사구용...ㅎㅎㅎ
미국가서 입으려구~...
날씨가 이럴땐 더 으시시하네요...집안이~
날씨 변동도 심하니 감기도 ...병원마다 난리라네요
울~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용~....
오늘 하루도 힘차게...아자~
좋은아침!!
커피한잔 들고 창가에 앉아 내려다보니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볍지가 않은데....
하늘도 잔뜩 찌푸렸구요~
오늘 모처럼 외출인데 밝은 날씨 기대했는데~...
안개가 끼었나...비가오려나 눈이 오려나...
날씨는 많이 풀린것 같아요
엄마 모시고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가시는날~
뉴질에서 우리 조카가 모처럼 한국에 나왔는데 추워서 벌벌....ㅋㅋㅋ
뉴질은 한창 여름이거든요...몹시 추운가 봅니다
한국에 있는 여동생부부하구 조카랑 엄마랑 점심을 먹고 들어 오려구요
모처럼 맛난거 사주려는데~...무얼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우리 ~님들....
행복하고 기분 좋은날 되시구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외출하실때엔 보온에 신경을 더 쓰셔야 겠어요
초롱이도
오늘은 서울에 케티엑쑤 타고 서울에 갑니다.ㅎ
친정엄마 생신이라서요
그리운 형제 자매 조카 서율이를 만날 생각에
맘이 풍선만큼이나 부풀어지고~ㅎ
암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주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ㅎㅎㅎ...여명님/..
땅콩 ..넘 맛나지요
저도 미국에서 땅콩밭에서 주문해서 먹던 생각나네요
알도 크고 시중에 파는것 하고 달라요...싱싱하구~...
전자렌즈에 돌려 먹으면 넘 맛있는데...볶아 먹어도 맛있구요
얼마전에 여기서 껍질있는 떵콩 샀는데
알이 너무 적고 없는것도 많더라구요
맛도 미국것보다 고소하지도 않고~
근데~~~~~속상하게도...치과 치료한 다음부터는
씹는게 안좋아서 별로~...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꼬마들이 잘 먹나봐요...녀석들 기특하네요
김치 잘 먹는건 넘 좋다...
울 여명님이 훈련을 잘 시켰나보네요....ㅎㅎㅎ
어련허시것슈~...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날씨가 넘 지루하죵?
며칠전..
저희 회원 어떤분의 아드님이 서울에서 갑자기 사고를 당했다며
연락이 급히 와서 암 정신없이 나가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러더니
중환자실에서 삶 과 죽음을 넘나들고 있다며
이젠 포기를 하고
이곳 의료원 중환실로 옮겨져 있다는 소식을 오늘아침에 또 전해들었습니다.
요즈음 통곡하고 지내실 그분이 떠올라
가슴이 너무 아프고 슬퍼서
오늘 저희반 셩 수업을 하다말구
중단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따가 그분을 찾아가 위로를 좀 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날씨가 좀 풀린것 같아서
엄마랑 외출했다가 지금 들어 와 컴을 열었답니다
오랜만에 샤핑몰에 가서 샤핑도 하구요
미국에서 먹던 맥도날드가 생각나서 들러
엄마랑 빅맥하나 시켜 둘이 반씩 먹고
(사실은 엥거스가 먹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맥키킨 6피스도 시켜 나누어 먹고....ㅎㅎㅎ..울 엄마 배가 고팟는지
잘 드시더라구요...(미국에서도 좋아하셔서 우린 잘 갔답니다)...
잠시 앉아 쉬면서 밖을 내다 보며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고...
울 엄마 가끔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십니다..아직 미국하고 헷갈리시는지~....
울 엄마 좋아하는 코코호도과자 사가지고 들어왔지용
울엄마...힘드신지....누우셨어요
전 택배가 와서 경비실에서 찾아다 놓고...풀어 봅니다...ㅋㅋㅋ
제가 너무 재미 들린것 같아요....홈샤핑에~.....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나 갑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고 별일 없으시지요?...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고운 꿈도 꾸세용~.....^^*
심청이보다 더 더 효녀이신 데보라님!
한국에서의 생활도 그런대로 괜찮지요?
언제 미국으로 가실진 모르겠으나
언제 시간 나면 한번 뵈요.
맨날 글로만 뵈니 한번은
그냥 뵙고 싶어서요.
알베르또님/.....
웬 별 말씀을요~...그정도는 아니구요
그냥~...울엄마만 보면 늘 마음이 쨘해요
그렇게 건강하고 짱짱하던분이 갑자기 몇년전부터....
늘 마음 한구석에 죄송하답니다..
내가 속을 많이 썩여 드렸거든요....ㅎㅎㅎ
아~...네 그런대로 지낼만합니다만...근데 넘 답답해서리~...
미국같으면 온사방을 휘젓고 다닐텐데....ㅋㅋㅋ
여긴 차 몰고 다니기도 불편하구 파킹시설땜에...
넵~....그러고 싶습니다만
추위가 좀 지나면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야지요
울 엄마를 동생하고 교대해야하거든요
암튼 감사해요...생각하고 있을께용...
여명님/....그러게요
한번쯤은 그런생각하면서도 늘~마음뿐~...
근데 전 인사동 잘 몰라요...ㅎㅎㅎ
너무 많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한국이 옛날 같지 않더라구요....
땡큐!...여명님...알베르또님
섬의 천국이라고 하네요
옹진!!
나의사랑 울 코^주부 오라버니를 만나려고
정말 서둘러 집으로 돌와왔답니다.^^
구레둥
겨울 섬은 외롭지 않다라고 느껴졌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글구 서로를 보듬어 안고 살아가는 따뜻한
분들이 넘 많이 계셔서요
글구
오떤 선장님이 운항하는 여객선이 참 인상적이였구요
고향 분들을 책임지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는 그분...ㅋ
또 눈밭에서 달래를 캐내시는 사람들...
울 코^주부 오라버니를 뵙는 순간 오찌나 반가웁던지요 ㅎ
젤루
씩씩하시고 모찌시공 ㅎ
글구
그 산밭에 울 지리산 고사리를 옮겨 심으실 거죵?
암튼
건강한 모습 뵈오니 넘 기뻤습니다 ^^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좋은일 또 원하는 모든 일들이
몽땅 다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날씨가 많이 풀려 참좋습니다 ^^
울 님들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여유롭게 차 한잔어때욤?
몸도맘두 가벼워 참 좋은 오후시간이네요 ㅎ
이케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온다고 하니깐요 ㅎ
암튼
기쁨과 행복한 한주 맹그러 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에 무슨 계획있으신가욤?
초롱인
울 모찐그대의 친구들 부부모임에 일박하러 조금후에 떠라거든요
오늘은 많이 날씨도 많이 풀리고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과 휴일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