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여명님/..
땅콩 ..넘 맛나지요
저도 미국에서 땅콩밭에서 주문해서 먹던 생각나네요
알도 크고 시중에 파는것 하고 달라요...싱싱하구~...
전자렌즈에 돌려 먹으면 넘 맛있는데...볶아 먹어도 맛있구요
얼마전에 여기서 껍질있는 떵콩 샀는데
알이 너무 적고 없는것도 많더라구요
맛도 미국것보다 고소하지도 않고~
근데~~~~~속상하게도...치과 치료한 다음부터는
씹는게 안좋아서 별로~...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꼬마들이 잘 먹나봐요...녀석들 기특하네요
김치 잘 먹는건 넘 좋다...
울 여명님이 훈련을 잘 시켰나보네요....ㅎㅎㅎ
어련허시것슈~...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날씨가 넘 지루하죵?
며칠전..
저희 회원 어떤분의 아드님이 서울에서 갑자기 사고를 당했다며
연락이 급히 와서 암 정신없이 나가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러더니
중환자실에서 삶 과 죽음을 넘나들고 있다며
이젠 포기를 하고
이곳 의료원 중환실로 옮겨져 있다는 소식을 오늘아침에 또 전해들었습니다.
요즈음 통곡하고 지내실 그분이 떠올라
가슴이 너무 아프고 슬퍼서
오늘 저희반 셩 수업을 하다말구
중단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따가 그분을 찾아가 위로를 좀 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날씨가 좀 풀린것 같아서
엄마랑 외출했다가 지금 들어 와 컴을 열었답니다
오랜만에 샤핑몰에 가서 샤핑도 하구요
미국에서 먹던 맥도날드가 생각나서 들러
엄마랑 빅맥하나 시켜 둘이 반씩 먹고
(사실은 엥거스가 먹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맥키킨 6피스도 시켜 나누어 먹고....ㅎㅎㅎ..울 엄마 배가 고팟는지
잘 드시더라구요...(미국에서도 좋아하셔서 우린 잘 갔답니다)...
잠시 앉아 쉬면서 밖을 내다 보며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고...
울 엄마 가끔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십니다..아직 미국하고 헷갈리시는지~....
울 엄마 좋아하는 코코호도과자 사가지고 들어왔지용
울엄마...힘드신지....누우셨어요
전 택배가 와서 경비실에서 찾아다 놓고...풀어 봅니다...ㅋㅋㅋ
제가 너무 재미 들린것 같아요....홈샤핑에~.....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나 갑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고 별일 없으시지요?...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고운 꿈도 꾸세용~.....^^*
심청이보다 더 더 효녀이신 데보라님!
한국에서의 생활도 그런대로 괜찮지요?
언제 미국으로 가실진 모르겠으나
언제 시간 나면 한번 뵈요.
맨날 글로만 뵈니 한번은
그냥 뵙고 싶어서요.
알베르또님/.....
웬 별 말씀을요~...그정도는 아니구요
그냥~...울엄마만 보면 늘 마음이 쨘해요
그렇게 건강하고 짱짱하던분이 갑자기 몇년전부터....
늘 마음 한구석에 죄송하답니다..
내가 속을 많이 썩여 드렸거든요....ㅎㅎㅎ
아~...네 그런대로 지낼만합니다만...근데 넘 답답해서리~...
미국같으면 온사방을 휘젓고 다닐텐데....ㅋㅋㅋ
여긴 차 몰고 다니기도 불편하구 파킹시설땜에...
넵~....그러고 싶습니다만
추위가 좀 지나면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야지요
울 엄마를 동생하고 교대해야하거든요
암튼 감사해요...생각하고 있을께용...
여명님/....그러게요
한번쯤은 그런생각하면서도 늘~마음뿐~...
근데 전 인사동 잘 몰라요...ㅎㅎㅎ
너무 많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한국이 옛날 같지 않더라구요....
땡큐!...여명님...알베르또님
섬의 천국이라고 하네요
옹진!!
나의사랑 울 코^주부 오라버니를 만나려고
정말 서둘러 집으로 돌와왔답니다.^^
구레둥
겨울 섬은 외롭지 않다라고 느껴졌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글구 서로를 보듬어 안고 살아가는 따뜻한
분들이 넘 많이 계셔서요
글구
오떤 선장님이 운항하는 여객선이 참 인상적이였구요
고향 분들을 책임지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는 그분...ㅋ
또 눈밭에서 달래를 캐내시는 사람들...
울 코^주부 오라버니를 뵙는 순간 오찌나 반가웁던지요 ㅎ
젤루
씩씩하시고 모찌시공 ㅎ
글구
그 산밭에 울 지리산 고사리를 옮겨 심으실 거죵?
암튼
건강한 모습 뵈오니 넘 기뻤습니다 ^^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좋은일 또 원하는 모든 일들이
몽땅 다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날씨가 많이 풀려 참좋습니다 ^^
울 님들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여유롭게 차 한잔어때욤?
몸도맘두 가벼워 참 좋은 오후시간이네요 ㅎ
이케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온다고 하니깐요 ㅎ
암튼
기쁨과 행복한 한주 맹그러 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에 무슨 계획있으신가욤?
초롱인
울 모찐그대의 친구들 부부모임에 일박하러 조금후에 떠라거든요
오늘은 많이 날씨도 많이 풀리고
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암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과 휴일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나두 나두~...
알베르또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헤 태여난 몸~....
축하드립니다요..
ㅎㅎㅎ...잼있네요
그럴수도 있는거구나~....ㅋㅋㅋ
건강 챙기시구요
올핸 축복된 일들만 가득하세용~.....
그러게요. 알베르또님.
뭐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 나가야 할 상황이로군요. ㅎㅎㅎ
그래도 축하는 축하이니깐 너무 섧게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저도 음력 섣달 초엿새날이라서 재작년에는 생일을 두 번 세고
작년에는 생일이 없는 해였었답니다.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먼저 이 땅에 태어나심을 축하 합니다.
장가 갈때 뭐 떼놓고 가는거나 진배 없네요.
주연은 없고 조연들만의 잔치라.........ㅎㅎㅎ
저도 첫 외손자를 4년 동안 키워서 보냈죠.
제부도 인근 별장공사 진척이 있는지 궁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말로.. 시상에 뭐 그런 일이 다....
알베르또님 생신을 빌미로
잔치를 벌였군요~~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먹을 때 마다 마실 때 마다
알베르또님께 감사들 하시겠지요~~~^^
그럼..약소하지만 저도 축하를~~
2013년도 일주일이 후딱 지났네요
오늘도 하루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이리저리...
냉장고 청소 좀 하구...
쇼파 자리도 좀 바꾸고~....
에고~...뭐가 그렇게 많은지...
쓸데없는거 다 버리고~....
이사올때 다 버린거 같은데....
방 하나는 옷장겸 창고....침대하나...ㅋㅋㅋ
우리 조카가 뉴질랜드에 가면서 맡긴 짐이
장난이 아니다.......
정리함 사서 이것 저것 넣고..
쓸데없는 박스는 다 버리고...
정리함이 참 쓸모가 있네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날씨는 좀 풀린것 같은데....
이대로 겨울이 가버렸으면....좋겠따~
날씨가 추우니까 엄마 모시고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합니다요....
그래도 어젠 동생부부 오라고해서
한증하고 사우나 하고 ...모처럼 여유를~....ㅎㅎㅎ
몸이 개운하기는 합니다요....
울님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따뜻하게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저도 따뜻한 녹차 한잔하려구요
이미지에 있는 떡 ..맛있겠따
저번에 인터넷에서 주문한 떡 같으다
꺼내서 녹차와 함께~...
저녁으로 때우자....ㅎㅎㅎ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