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87,825
    오늘 : 106
    어제 : 250
    글 수 4,986
    • Skin Info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553737541.jpg

     

    오늘 4월 16일은 세월호 8주기 입니다

    삼백 네 분의 불쌍한 영혼들의 참평화와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 내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여명
    댓글
    2022.04.17 16:41:42

    어제 방송을 보며 영원히 기억해야할

    우리 모두의 마음!

    절대로 잊을수 없는 아픔!

    기억할것 입니다..

    오작교
    댓글
    2022.04.17 20:34:29

    아!

    어제가 바로 그날이었군요.

    8년 전 세월호의 참사가 발생한 날.

    그러한 것들도 새까맣게 잊고 살아가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

    도데체 어디에 삶의 방점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생각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76이 신나게 흐릅니다.

    건강하시지요?

    글이 잘안써지는데요.

    드문드문

    모두 코로나로부터 건강하시길

     

     

    좋은 노래와 글은

     

    오작교의 테마음악에서

     

     

    주변에 소문내도 부끄럽지않은

     

    사이트가 바로 여기! ㅋ  ~~~  봄의 기운이 웹사이트에서도 느껴집니다

     

     

    초롯이 파릇파릇   ~~~메사메무초

    엊그제 우리4자매형제 모여

    부모님 계신 괴산 다녀 왔습니다.

    어머니 49제...

    오는길 울어머니 친정집도 들르고

    외가 어른들 계신  선산도 들르고

    허전 합니다...

    영락없는 쓸쓸한 가을날같은 오늘

     

    까닭없는 허전함이 힘들게 합니다.

    사춘긴가?

    우울한 적이 없었는데...

    사춘긴가?

     

    흐릿한 주말 입니다

    285까지....

    엊그제 반글라 아우님 부재중이~~

    늦은시각이라 담날 목소리 들었답니다.

    가끔 연락하는 앤공주님 편에 들었다며

    위로해 주셨답니다.

    참 좋은 아우님들...

    선배님들...

    데보라님은 여고 동문...ㅎㅎ

    감사한글들 함께 나누고요.

    쉼표 아우님도 늘 함께,

    부산 오라버님,그리고 아우님

    이곳에서 만나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 드리는 날 입니다.

    오작교
    댓글
    2022.03.01 10:42:41

    봄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고 있는 아침입니다.

    겨우내 닫혀 있었던 커튼을 열어 젖히고

    창문을 여니 훅하니 싱긋한 내음과 함께 봄의 향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냥 쉽게 떠나버린 겨울이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계절이 잊지 않고 우리 곁에 와주는 것이 

    고맙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여명님의 댓글에 답을 놓고 있네요.

    서버를 제가 직접 운영을 하다보니

    성가신 일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하루에 500회가 넘도록 서버 공격을 받는 일도 있고,

    소소한 에러들이 속을 썩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서버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여명누이의 흔적을 만나니

    그래도 좋기만 합니다.

    핫(플)(레)(이)(스) 방명록!~

    왜 안열리지?

    한동안 그러다...

    오늘 다시 시작해 봤답니다.

    반갑지요...

    잘들 지내셨지요?

    고이민현 선배님!

    오작교 아우님!

    위로말씀 감사 드립니다.

    엊그제 잠시 친정 다녀 왔는데 

    모든게 그대로 입니다.

    그냥 어머니는 병원에 계시는듯..

    엄마 물건들 하나도 안치웠습니다.

    모두 그대로...

    엄마 양말도 가져와 신고

    헐렁한 면티도...

    동생들도 편하게 엄마옷을 갈아입고 킁킁대며

    엄마냄새 난다고...

    두해전 롯데백화점 뫼시고 가서 사드린

    연보라빛 예쁜 패딩상의를 가져와서는

    가슴에 웅켜잡고 얼마나 울었는지요.

    보고픔 이지요..

    그리움 이지요.

    그리움이 이 자그만 가슴안에서

    떠나질 않을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울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음방이 안 열려서(검열에 걸려 폐쇄된 줄 알았음) 몇 날 몇일 클릭하다가...

    오늘까지 유튜브에서 듣다가 혹시나 하여 ....

    지금 음악을 듣씁니다. 얼마나 고마운치요.

    방장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작교
    댓글
    2022.02.05 19:46:52

    고양이님.

    오랜만에 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짓글에 밝힌 바와 같이 서버쪽의 IP가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1주일 가량 홈이 열리지 못했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섣달 그믐날입니다.

    이제 5시간 남짓 지나면 또 하나의 삼백예순닷새가 

    무한대의 세계로 가버립니다.

     

    언제나 내 곁에는 시간들이 오고 또 가지만

    이렇듯 한 해를 넘기는 순간 들에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과 다정스레 악수를 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흑호랑이.jpg

     

    黑호랑이 해를 맞아 오작교 홈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 차기를 기원합니다

    몇개월만에~~

    참으로 많이 힘들고 힘들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열흘전 아파 하시던 어머니를 괴산 호국원 아버지 옆에

    뫼시고,힘듦들이 끝난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린아이 처럼 그냥...그냥... 어머니가 자꾸만 뵙고 싶어 집니다.

    언제면 이 보고픔이, 흐려질런지요...

    이 모든것은 또 지나간다 하지만

    그리움은 지나가질 않을거 같습니다.

    건강들 하시기를요~~~

    오작교
    댓글
    2022.01.23 20:49:25

    여명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었는데...

     

    고통과 아픔이 없는 세상으로 어머니를 보내 드렸다고

    생각을 하시면서 위안을 삼으세요.

    고이민현
    댓글
    2022.01.24 13:51:40

    부모님 살아생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시던 모습을 홈 곳곳에서 보아왔는데

    이렇듯 어머님마져 여위셨다니 마음의 상처가 크시겠습니다.

    사필귀정이라 우리네 인생도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것,

    슬픈 마음을 가다듬고 일상생활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오작교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22.01.13 08:02:59

    sawa님.

    별 말씀을요.

    잘 지내시지요?

    꼬박 일주일이 넘도록 음악들을 듣지 못했습니다.

    처음 겪는 황당한 일들이라서 마음만 애태웠지 모든 것들은

    천천히 흘러가고 있더군요.

     

    구글링을 해가면서 겨우겨우 하나씩 해결을 하고 나니

    동안 고생을 했던 것들이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같은 사태(?)가 또 벌어지면 쉽게 해결을 할 자신감도 생겼고요.

    묵묵히 참고 기다려 주신 홈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역시 음악을 들으니 마음에 솟았던 뿔들이

    모두 평정이 된 것 같네요.

    닫혔던 문이 로그인 되는 바람에 기뻐서

    "오작교테마음악"방과 "클래식 음악감상실"방을 녹크도 안해봤는데

    오늘 지금 열려고 보니 안열리는군요.

    더 수고 하셔야겠네요.

     

    오전에 안열리던 두 음악방이 오후에 활짝 열리네요.

    오작교
    댓글
    2022.01.11 18:44:58

    테마음악방과 클래식 음악감상실도 

    오늘은 활짝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음악들이 이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음악이 없는 곳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언제나 우리 홈의 좌장으로서 마음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4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답답한 마음 오후에야 확 뚫렸습니다.

    잠겨있던 서버가 열렸습니다.

    있을때 잘 해야겠다는 마음 다시 새겨봅니다.

    주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jpg

     

    바다의 일출.jpg

     

    오작교 모든 식구들!

    壬寅年 검은 호랑이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2년에 걸친 코로나 19가 물러가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996EA6335A1657642F.gif

     

    999DF5335A16575F18.gif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우리의 가슴 속에는 사랑!!!

    11월 마지막 밤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요.

    홈단장 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21.12.04 16:09:30

    11월 마지막 밤에 올려주신 글을 

    이제야 보고 댓글을 놓습니다.

    이 게으름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을 보내기가 아쉬운 탓일까요?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지금 시간이 7시 45분인데도 밖은 한밤중처럼 캄캄합니다.

    평년 같으면 지금 내리는 비가 눈이 되어서 첫눈이 내렸겠지요.

     

    세상의 기온이 상승한 탓인지 요즈음엔

    눈을 만나기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느 분께서는 눈 생각이 나서 테마음악방의 '크리스마스' 음악과 함께

    보낸다는 말씀도 있을 만큼 눈이 귀해졌지요.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아직은 11월이다!'

    11월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는 단어에 철렁함을 느낍니다.

    무엇이든지 '마지막이라는 것은 좋은 의미보다는

    아쉬움, 서운함 등의 단어들이 연상이 되거든요.

     

    아직은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이용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는 공간이 된 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좀 여유롭습니다.

     

    금번 서버를 옮기면서 동안 미뤄왔던 속 썩이던 키보드와 마우스도

    거금(?)을 투자해서 장만을 했습니다.

    기존의 키보드와는 자판 배열이 약간 틀려서

    지금도 오타로 헤메고 있지만 이것도 조만간 좋아질 것으로 믿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은 11월의 아침에 여유로움을 느끼며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11월.png

     

    오작교
    댓글
    2021.11.14 17:55:17
    id: 고이민현
    삭제 수정 댓글
    2021.11.07 11:10:14 (218.236.237.159)
     

    삭풍이 몰아치는 겨울이 오기전에 따뜻한 마음과 훈훈한 열기를

    가슴에 품는 11월의 선물로 저도 만들께요. 

    제가 문지기~할게여 ㅋㅋ 수문장

    오작교
    댓글
    2021.10.14 07:52:38

    랩퍼투혼님,

    그렇게 하세요. 오작교홈의 공식수문장!

    제가 임명하겠습니다. ㅎㅎ

    우습게도 이 공간을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현재 우리 홈이 옮겨갈 서버를 구입을 해서 작업을 진행 중이라서
    그곳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탓이라고 변명을 해보겠습니다.

    지난 번에 서버 증설에 관하여 공짓글을 올렸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서버 증설은 포기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아들녀석이 이런 제 모습이 보기 언짢았었는지
    선뜻 서버를 구매해주었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부자가 되었던지......

    서버가 새로 생긴 기쁨보다는 아들이 벌써 이렇게 커버렸구나하는 생각에요.

    우리 홈에 서버 구축을 한 지가 10년이 훨씬 넘은 탓으로 
    서버에 관한 지식들을 많이 잊어버려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올 연말까지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서버에서 홈의 문을 열어야 할텐데 뜻대로 될련지 걱정입니다.

    제가 홈에 자주 보이지 않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겠지요?

    고이민현
    댓글
    2021.10.03 09:01:40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셨군요.

    홈에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앉아서 방관만 하고있는 식구로서

    죄송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새로운 서버작업을 시작하셨다니 뒤에서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21.10.04 17:50:08

    고이민현님.

    무슨 말씀을요.

    언제나 우리 홈의 좌장으로서 

    계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힘이 되는데,

    거기에다가 적극적으로 우리 홈을 도와주고 계시는 것을요.


    제가 좀 욕심이 많다보니 자꾸 이런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홈 서버 이전이 완료되면 여타의 개인홈페이지와는 비교를 거부할 만큼

    최고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나하나씩 문제를 제거해가면서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내요.

    회원님들 그리고 방문하시는 손님들 모두가 건강하셔요.

    참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더위  슬며시 떠나고

    가을비가 매일 입니다.

    마스크 벗고 싶네요.언능 ㅎ

    코로나 없는 그 날 까지


    힘내세요!


    손씻고~ 마스크 철저히~ 


    모두를 지켜주는 행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이 지나 간 자리 텃밭이 억망이 되였내요.

    조금씩 다시 손보아야 할것 같읍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1.08.26 08:41:13

    외국음악방에서 익히 봽던 닉이네요.

    외국에도 자주 나가시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젠 한국에서 농촌생활을 하시는가 봐요.

    반갑습니다.

    sawa
    댓글
    2021.09.20 20:06:32

    감사합니다 고이민현님.

    저는 지금은 정년후에 한국에 머물고 텃밭도 하다말다 ㅎㅎㅎ.

    그래 그래 지내다가 날씨가 추우면 따듯한곳으로 피한도 갔다오곤합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모든분들의 생활의 방식을 바꾸고 있는데 순응하면서

    살아갑니다요….

    고이민현
    댓글
    2021.10.03 09:04:02

    한국에서의 정착지는 ??? .......ㅎㅎㅎ

    sawa
    댓글
    2021.11.30 20:32:33

    고이민현님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오다보니 답글이 늧었내요,

    저는 지금 울산에서 지내고 있읍니다요.....

    아무쪼록 건강하셔요.

    아름다운  노래가 흐릅니다

    조석으로 선선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오작교 가족 여러분...!!!!!

    그리고 여기를 방문하신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가 되셔요 감사합니다,

    쬐끔 바람기 덕분에 선선하지요?

    바다가 너무 그립습니다.

    멀리서 가도 보고 픔니다

    바다....그리운 바다~~~

    오작교
    댓글
    2021.08.06 11:10:24

    더위가 한풀 꺽이나 기대를 했더니만

    여기 남원은 오늘도 변함없이 폭염주의보.

    노약자는 바깥출입을 자제하라고 문자가 왔네욧? ㅎㅎ

    참 많이 덥습니다.

    잘들지내시지요?

    집콕 덕분에 잘지냅니다.

    소낙비가 주룩주룩!

    달구어진 대지를  식힐수 있으려나!

    참많이  덥습니다.

    오늘도 추적추적  비는 내리고

    집안에서 잘들 지내시지요?

    건강들 챙기시고요.

    오늘이 초복이라네요.


    옆마을아파트에 있는

    공부방 다니는 손녀,손주가

    그제부터 자가격리중 입니다

    공부방샘이 확진

    난리가 났지요.

    카페문닫고 온가족 검사

    음성으로 나왔지만 격리되 있는

    손주들이 얼마나  안스러운지요.

    카페도 며칠쉬는중 입니다.

    병원에 계신공부방샘

    무거운죄책감 얼마나 힘드실까

    암걱정 말고 힘내시라 톡보내고

    그런데

    소문이 이렇게 빠름을 ㅎㅎ

    과한  소문까지 ㅎ

    코로나가 참 밉습니다.

    보고픈 우리 공주도 일년반을

    못보고요.

    하루빨리 종식되었으면 하는 염원!

    잘들 지내시지요?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조심,조심 하세요.❤

    오랫만에 반글라 아우님과도 통화

    앤공주랑도 톡...

    이곳이 있어 참 좋은 이유중 하나가

    오랜 친구들 참 오랫만에 전하는 소식에도

    늘 반가움에 다가오는 情이 있기에.....

    백신맞고  고열에

    심한 근육통 오한까지

    힘이 듭니다.

    오작교
    댓글
    2021.06.21 09:46:22

    백신이 개인차가 있어서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증상도 없이 지나가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지는 특성이 있으니

    금새 괜찮아질 것 입니다.

    비도 내리고

    사춘긴가?정말?

    동행님

    소식에 반갑기  그지없습니다.ㅎ

    코로나 풀리면 뵈야지요?모두

    바퀴달린집을 보고 또봅니다

    지리산자락 풍경속에서의

    풍경,맛,

    우리님들 보고픔에 더많이

    봅니다

    지금도 펌을하며 봅니다.ㅎ

    동행님 소식에 얼 쑤우~~

      고비의 한 깊은 골짜기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언땅 저깊고 깊은곳으로 톨둘거리며 흘러가던 물소리라고 해야 하나요 불현듯 잠이깬 사람처럼 우리님들 생각이 났읍니다. 처음에는 아이디도

    비번도 생각나지 않아서리 조용히 나갔다가  다시 생각해내곤 반가움에 고개들고 인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남 반갑습니다.

    오작교님, 여명님, 고이민현님, 쉼표님 우선 인사드려묘. 신고식도?., 

    오작교
    댓글
    2021.06.02 12:24:51

    동행님.

    전화 반가웠습니다.

    동안 우여곡절이 많으셨다는 말씀.

    조만간 시간을 내서 이곳에 한번 들리시지요.

    모처럼 보고픈 사람도 만나고 궁금한 이야기들도 듣고 그러게요.


    뚝배기에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습니다.

    동행
    댓글
    2021.06.02 17:03:13

    그리 하시자구요!

    삶의 언져리에 끼인 흔적들을 한 꺼풀씩 벗어 내려놓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둠속에서 빛이 하나,

    둘,

    내려앉아 여명의 빛이 드리워지는 시간  -

    내려놓으며;

    벗겨내며;

    민들레 홀씨 되어 석양 노을로

    한없이 한없이

    떠가고 싶음입니다.

    추스리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1.06.03 18:12:10

    동행님 오랜만에 뵙니다.

    1년 반이 지나도록 코로나가 물러갈 줄 모르네요.

    언젠가 햇볕 들 날 있겠죠.

    너무 조용한 홈이 거시기 합니다.

    지난 일들이 그리워지고 다시 그런날을 기다려 봅니다.

    백신접종일도  변경했어요.

    대상포진도 나았구요.

    백신  맞으셨는지요?

    오작교
    댓글
    2021.06.02 07:54:06

    예. 저는 5월 28일에 접종했습니다.

    제 아내는 훨씬 전에 접종을 했구요.

    빨리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되돌아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아퍼 피부과가서

    치료하고요.

    연주가  아름다워요.

    냉동실 정리하다

    건포도 봉다리 발로 떨어져...고생 무지 합니다.

    엊그제 쉼표님이랑 톡하며

    백신 이야기 하다

    접종일이 같더리구요.

    누나도 그날인데...하며

    누이질 하다,

    저는 한참 뒤에 맞게 생겼습니다.

    하두 아퍼 어제 병원가니 대상포진...ㅎㅎ

    누이질 너무 했나봅니다.ㅎ

    오작교
    댓글
    2021.05.19 10:44:53

    에구나. 얼마나 아프세요?

    대상포진이 걸리면 많이 아프시다는데.

    건포도 봉다리 다리에 떨어진 것도 많이 아프실테고..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저도 다음 주에 백신 맞으러 갑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1.05.20 16:57:10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는군요.

    저도 10 여년전에 입술에 땀때 같은 모양이 생겨

    하루에 하나씩 더 생기면서 가려워 피부과병원에서 3일만에 대상포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시작해서 약 2개월동안 고통도 전혀 없이 완치된적이 있습니다. 

    먹는 약과 독일제 연고(약이름 생각안남)를 처방받아서 초기에 치료를 하면 아프지도 않아요.


    799번이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듯

    감사히 듣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날씨

    평안들 하시지요?

    비개인후 상큼한 밖 풍경이 싱그럽습니다.

    413 들으며.....

    그 좋은 음악도 들을 여가가 없습니다.

    682번이 흐릅니다.

    그사람.....

    잘들 지내시지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