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지치며
여름내내 방학특강 때문에 피로가 쌓여
몸도맘두 축축 쳐지고 늘어진 초롱이..
산림청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1박을 하며
백합정식
구이와 탕 찜 죽 맛난 음식들을 맛보고
낚시도 즐기며 (단 한마리도 못 잡았지만)ㅎ
암튼
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운치 있는 산책로를 울 가족들 모두랑
마음의 여유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펜션 콘도를 다녀봤지만
이곳처럼 좋은 곳은 난생 첨이라 표현을 해도 되겠더라구요
여러분께서도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ㅎ
강력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곳을 즐기면서
울 홈 정모도 이런곳에서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계속 살펴보며 떠올리며 설레임 가득히 떠올려 봤습니다.ㅎ
좋겠죵??
암튼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숙오가 많으셨으니깐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님들.....안녕~....
한국이 무쟈게 덥다면서요...
모두들 찜통...장난이 아니라던데..
사랑하는 울 님들...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미국에 들어 오니 한국의 여름을 생각만해도 ....우와~
여긴 너무 서늘합니다 미국은 날씨가 너무 좋은데....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살살...정겹습니다
낮에 햇살은 뜨겁지만 습도도 없고 ....
오늘은 주말.....친구들이 비치가에 가자고 아침부터 전화통에....
언니는 호숫가에 가자고...돗자리 펴고 누우면 맑은 하늘이 너무 예뻐요
바람도 좋고 날씨도 굿.~~~입니다
울님들한테 너무 미안.....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구요
어디는 39.9도라던데.....우와 ....증말로 직인다
한국의 시원한 빙수 먹고 싶당
모두들 오세요...
시원하게 발 담구고 더위를 식히세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덥고 습한 공기
폭염특보 속에 찜통더위가 이어질거라고 합니다.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를 하시길요
글고
후텁지근한 시간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맛난 빙수로 몸의 열을 내리시고
주말 계획 잘 세우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감독오빠!
오늘밤 아님..
주말에 션한 팥빙수 한 사발 사주실래욤??
언니랑 울 둘이 나눠먹고
또하난?
울 모찐그대랑 함께 먹고 시푼디...
답장해주세효~~
꼭이욤 ..
한동안 홈을 찾지 못해 미안한 마음...
엎드려 사죄 합니다용...용서해 주실꺼죵.....
모두들 건재한 모습 방가워요
여전히 홈을 사수하고 있는 울 초롱씨....
그외 사랑하는 울 님들에게...안부 전합니다
미국이예요...들어온지 5일째..
시차적응땜시 정신이 없습니다요
지금도 여긴 새벽 12시가 넘었습니다
내려치는 빗소리에 잠이 깨였습니다
시원하게도 내리네요....오랜만에 보는 비라 그런지
창문을 열고 불빛이 반짝거리는 길을 한참 내려다 보며...
와...기분 좋다~...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은 한창...찜통 더위에 ㅠㅜㅜㅜ..생각하니 더워지네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더위..잘 이기세요
한동안 한국생활도 바뻣고 컴도 떨어뜨려서 좀 이상하고...ㅎㅎ
한국에서 큰맘먹고 바꾸어 버렸답니다..노트북이 이젠 불편하네요
모니터가 커다란 데스크탑으로 바꾸어 버리고 왔습니다
편안하게 책상에 앉아하려구요..요사히 참 좋아졌더라구요
모니터 하나에 모든것이...참 편하네요..
암튼 이제 가끔 들어와 안부할께요
미국은 두달 예정으로 들어 왔습니다
추석지나면 또다시 엄마곁으로 가야지요
요양병원에 계신 엄마생각에 마음이 편칠 않네요
곁에 가서 모셔야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시구요...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주말 즐거우셨는지요?
에공..
쨍쨍한 불볕 무더위로 폭염주의보까장
내려진 요즘 힘드시죵?
이런때일수록
맛도좋고 미용에도 좋고
또..ㅎ다이어트에도 좋은 복숭아 마니먹고
한주도 힘내바봐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눈이 호사를 합니다~
일단... 한 입 가득 베어물고 얘기해야..ㅎㅎㅎㅎ
오늘 무지 더웠네요...
이 시간에도 열기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비치보이스의 노래로 시원한 밤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