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한동안 뜸 했었지요..쪼금 바뻣구요
죄송해요..오랜만에 홈에 들어 와서...
여전하신 울 님들을 보니 방갑구요
이곳저곳 다녀 갑니다
소식이 많았네요...
울 지기님 와이프께서 교통사고라니...
지금은 어떠신지...언능 쾌유하시길..기도합니다
여름정모도 취소 되고...
울 지기님...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모두 화이팅!!...하세용
여긴 늘 같은 생활에 연속인것 같아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틈에서 나도 그렇게 ....
한국엔 메르스란 놈 때문에 모두들 초비상~
저도 한국에 통화하며 뉴스도 보구...
울 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신데 걱정되고...
빨리 한국에 나가고 싶기도 하고....
그저 한국을 위해 울 엄마를 위해 기도만 하고 있답니다
얼른 조용해져야 하는데....
모두들 조심하시구요...
건강히 잘 계세요...
모두에게 안부하고 갑니다
시카고에서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잔디심느라 일하고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 놓고 한참을 담궜다 일어나니 피로가 가셨습니다.
궁금하여 컴을 켜고 몇군데 가입한 카페에 들렀습니다.
와이프는 외손자가 입원한 병원에 거의 매일 가 있습니다.
외롭고 피곤하니 혼자서는 여간해서 안 마시던 술을 먹게 됩니다.
한잔 하면서 즐겨찾기에서 You Tube의 이미자 & 나훈아 동영상을 봅니다.
두 가수의 화면상의 얼굴을 보면 거의 30년 전으로 추측이 됩니다.
번지없는 주막, 울고넘는 박달재, 나그네 설움, 청춘고백 네곡을 번갈아 부릅니다.
잘은 모르지만 흘러간 노래치곤 거의 40년대 노래이지요. 근디 왜 5060이나 7080도 아닌 30, 40년대
노래가 그리도 땡길까요 잉?
초등학교 시절 집에 자동으로 레코드 판이 떨어지는 전축이 있었습니다. 물론 진공관식입니다.
서울로 이사 오기 전에 SP판만 거의 기백장이였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다 모으신
한 면에 한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떨어지면 쉽게 깨지는 그런 판이었습니다.
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귀에 익었던 음악들입니다.
지금도 단란주점에 가서 이런 노래들을 부르면 나이답지 않게 어찌 그리 오래된
노래를 부르냐고 반주자가 물어봅니다. 듣고 배운게 그런 노래니 어떡하겠냐고요.
좀 즐겁고 흥겨운 노래를 들으면 마음도 up 될텐데......
이 노래 다 듣고 그 다음은 압록강 칠백리, 만포진 길손 이딴 노래 계속 들을겁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는 제목 조차 못 들어 본 분들도 꽤
있을낍니다만. 히히.
오랜만에 찾아온 홈...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안녕~.....^^*
오늘은 하늘이 찌푸렸어요
어제 내린 비로 바람도 불고....
이곳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났지요
근데 이번주는 비소식이 많은데
여행 떠난 사람들 그래도 즐건 시간 보내고 오시길~....
아침....하늘을 바라보며 차한잔을 들고 베란다에 섰습니다
바람은 참 좋으네요...하늘은 흐렸지만~>..
요사히 집안 물건 정리하느라고 몇일 바뻣어요
이번주 교회 바자회도 있고 지인들 집에 와서 이것 저것 챙기고...
그래도 많이 사갔어요...몇번 지나도 입지 않는 옷은 모두...신발 그릇...
잡동사니들이 박스에 가득...휴ㅜㅜㅜㅜ
이번 토욜에 교회로 GO GO...씽...하려구요
난 왜 이렇게 물색없이...ㅎㅎㅎ..미국생활 35년~...
시간도 참 빠르게 지나고...이젠 좀 정리하고 싶다 하면서....
애착가는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는지....아쉬움도 있고
엄마때문에 한국을 오가다 보니 두집 살림...ㅎㅎㅎ
한국에도 미국에도....이번에 한국가면 그곳도 정리해야지.....
한국은 무지 덥다하던데...30도가 넘는다고요
이곳은 아직 봄.....아마 다음달이면 갑자기 더워질거예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며
울 님들에게 안부하고 갑니다
사랑의 마음 듬뿍 놓고 갑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비가 오려나
많이 덥죠?
그치만 춘향고을 축제기간엔 비 소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동안 안 보이면 궁금해 하실까봐
요로케~↓ㅎ 보고드립니다.
저희 친정엄마 86세입니다
딸 6명
며느리 2명
여자 9명인데
저희 아들이 사진이 취미거든요
그래서 3박 4일 동안의 추억을 카메라에 몽땅 담기 위하여 함께 가려고 합니다.
제주 롯데리조트 아트빌라스
하룻밤 숙박료가 겁나게 비싸다고 들었습니다ㅋ
전 그곳 아트빌라스를 구경하러 가요 ㅎ
큰언니 아들(조카)가 여행경비 전액부담을 하거든요
암튼
그리운 가족들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임 가득하고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25일출발~28일 (목요일) 밤에 도착
금요일에 뵈올거 같아요~^^
글구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연휴잘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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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까꽁? 14일 후원회 공간 (대화의 창}에서 울 님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이는 맘 가득합니다.^^ 구레서 초롱인 조금전 미리 방문을 해봤습니다.ㅎ 울 감독오빠께서 밝고 아름다운 대화를 즐길수 있도록 잘 꾸며놓으셨더군요 암튼 (마니마니 기다려집니다.ㅎ)그 곳에서 낼 반갑게 뵈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우리 님들 다들 잘 지네시는지요.
유타에서 친구가와서 같이 돌아 다니느라고 몇칠 못 들왔더니
반가운님들의 사연이 많이 있어서 한참 읽어 내려 같네요.
고이 민현님 잘 지네시고 계시죠,
어버이 날이라도 부모님을 기역하며 감사하고 싶어요.
알베르또님은 손주가 많이 좋아 졌는지요.
쉼표님 늦게라도 다녀 간다니 그것이 좋은일 같은데요.
우리 다향님은 언제나 바쁘신것 같아요.
바쁘신것은 건강 하다는것이니 좋은 일이겠지요.
데보라님 얼마나 혼나셨어요.
이제 좀 나아 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초롱님은 어디에 숨으셨나요.
잘 지네시죠.
오작교님 활짝 웃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모든님들 사랑해요.
이곳은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어요.
우리 님들 항상 행복들 하세요.
햇살 가득...
커튼을 드리울 정도로 눈이 부십니다
주일 아침~....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요...
왜냐구요????......
목감기에 한 주를 꼬박~....
방콕하며 약 먹고 자고 약 먹고 자고....
목소리도 나오질 않아 꼼짝 안하고 있는 저에게
궁금...전화한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목소리가 왜그래...할 정도~~~
암튼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죽는 줄 알았답니다
약도 많이 먹었는지..가슴도 아프고
한날은 억지로라도 일어나 밥을 꾸역 꾸역 신나게 먹었답니다
있는 반찬 다 내놓고....ㅎㅎㅎ...갈비를 젤 많이 먹었어용...
고기가 많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헤헤헤..속이 허한지~~~~
지금은 이렇게 웃고 님들과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정말이지....힘들었답니다
사랑하는 님들도 아프지 마세요
이곳은 날씨 변동이 심해서
가끔 이렇게 심하게 일년에 한 두번씩은 아프지요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완연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도 무지 더울것 같애요....근데 바람도 솔솔...화창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어떻게 지내셨어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다향님은 오랜만에 안부 전하셨구요
울 초롱씬 누굴 그렇게 싸비스 맛사지를 하고 있는겨...
멋진 그대?....아님 감독님??....ㅋㅋㅋ
한국도 본격적인 더위로 들어 가려나 보지요
봄이 한창 부르익어 가나 봅니다
이곳 저곳에 피여 있는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마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봄꽃들인것 같아요
비도 가끔 내리고...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제 준비하고 교회로....
아...참 한국은 연휴지요...
좋은시간들 즐겁고~ 유쾌 통쾌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가족들과 예쁜 꽃구경 나들이도 함께 하시구요
어린이날..어머니날이 들어 있는...
아이들 기쁘게...부모님들도 기쁘게...
효도하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웃음 가득 넘치는 날들...되세용~...^^*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보라님?
멀리계신분하고 인사를하니 반갑습니다
인터넷이 이렇게 편리하다니 정말놀라울정도로 신기하기도하구요
진짜로 미국의 시카고인가요?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많이 하신모양이군요
보통 감기는 약먹고 일주일정도 지나야 어느정도회복되지 금방쉽게 완치가안되더라구요
감기안걸리면 무엇보다도 피로가 누적되어서는안되고 그리고평소에 꾸준히 운동을해서 건강관리를 하셔야합니다
데보라님!
데자를 빼고 보라님이라고 부르는게 한결부드럽고 친밀감이 있네요
보라님?
왜! 봄인지 아세요?
주변에 있는 꽃들을 잘보라고해서 봄이랍니다
아름다움봄 만끽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척이나 오랜만에 방에들어왔더니
웬지모르게 낯설게 느껴지는것은 왜그럴까요?
아마도 자주안들려 죄스러움이 묻어있어 그런가봐요
아무튼 지송합니다
먹고살려니.. 안짤려고... 처녀가 애를베어도 할말이있듯이
저역시 여러가지 이유가있네요
그야말로 4월은 잔인할정도로 무지허게 바빳습니다
고등학교때에 은사님이 저에게 3차례나 전화를했는데 받지를 못하고
나중에 전화를드려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안풀려계셔서
오늘 선생님을 찾아가 다시한번사죄드리고 점심도 대접해드렸는데
식당에서 나올때 계산할려고하니 선생님께서 미리카운트에 카드를 맡겨 놓으셨더라고요
어쩔수없이 제가 계산을못하게되어버렸네요
그동안 벗꽃구경도 못했는데 이제는 철쭉.튜율립.장미등 구경많이 댕겨올랍니다
오늘은 비가와서그런지 가로수와 화초가 더욱더 싱그러움을 느끼게하는것같군요
계절의왕.5월에는 행복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늘~변함없는 초롱님.데보라님.하은님.등등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편안밤되시길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인지?
오전에 텃밭 정비일이 힘이 들어서일까욤?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 앉으려 하네요 ㅎ
그래서 향기 좋은 커피 한잔 들구~ㅎ
이케 이쁘게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싸아비쑤로~ㅋ
설탕 넘 해롭습니다.
요거~↓ㅎ
설탕이 소화되는 동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뭉치게 돼 활성산소인 최종당화산물을 만들고
글구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주름살이 생기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없앤다고 합니다.
또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위경련을 일으키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비만의 위험도 커진다 합니다.
되도록이면
설탕을 적게 아주 적게
아님
넣지 말아야 될거 같아요 ㅎ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도 떠나시고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아침~....이곳은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한국은 밤이겠지용...ㅎㅎ
요사히 이곳은 바람도 불고 조금 쌀쌀..햇살은 좋은데...
특유의 시카고 날씨지요...
봄이 왔다 싶으면 금방 여름으로 가는곳이기도 하고요
엊그제는 눈발이 잠시...햇살때문에 금방 없어졌지만요
날씨탓에 목감기와 앨러지가 와서 오늘은 방콕...
방콕하기엔 아까운 날씨지만요...
그래도 할 수 없이 일어나 오랜만에 홈을 열었습니다
커피 한잔에 약먹기 위해 아침을 대강 떼우고
창밖을 보며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용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용!!!!!!!!...
요사히 컴이 조용하네요..울 초롱씨만 열씸~....
허긴 저도 자주 들어 와 뵙지 못해서 할 말은 없지만요....ㅎㅎ
한국은 뉴스에 보니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봄을 알리듯
너무도 예쁘더라구요.....
모두에게 안부 전하구요
예쁜 꿈 꾸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내일을 위하여~......^^*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여러가지 봄 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며
우리의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져 따뜻한 봄날이 참 좋습니다.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는지요?
초롱인 엊그제 셩장 회원님들이랑 함께
관광버쑤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고노무 리듬에 막춤을~~~왼 종일ㅎㅎ)
어깨도 아푸고 ㅎ
시방도 눈꺼풀이 자꾸만 아래로 내려가려 합니다. ㅋ
암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반가운 분들의 닉네임, 그리고 흔적을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마음 풀어놓고
답글을 놓고 있습니다.
홈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홈의 쓸쓸함과 황량함이 싫어서 자주 들리지 않으면
그것은 무언가 잘 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추운 겨울밤에 혼자 사는 관사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의
그 외롭고 황량함이 싫어 나도 모르게 문을 여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었지요.
이젠 봄기운이 완연한 즈음입니다.
겨우네 움츠렸던 마음들을 툴툴 털어낼 때이지요.
그래서 보고픈 분들에게 메세지를 보냈었던 것이고요.
응답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