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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gif

    고운초롱
    댓글
    2016.03.19 16:55: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맑고 고운 햇살에 오늘은  봄기운은 완죤 더 확실해졌습니다.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지요?


    요거~↓
    섬진강 봄맞이 여행을 떠나봐바요

    광양의 매화꽃축제장과 섬진강 화개장터,
    지리산 산수유마을(구례) 등등


    암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20 10:48:23

    4월 7일 섬진강 매화축제 가려고 예약했어요.

    자주 가보지만 갈때마다 또 새로운맛이 나요.

    쉼표
    댓글
    2016.03.22 12:14:13

    좋으시겠습니다.

    전 금년에는 패스합니다~ ㅎ

    맛있는 딸기쥬스 두잔 다 마시고 가요.

    초롱님 항상 고마워요.

    오작교님은 여행이 많이 즐거우셨나봐요.

    여행은 삶에서 꼭 필요한것 같아요.

    다시 채워야 비울것도 있으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19 16:58:20

    어여쁜 울 하은언니


    안뇽?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하죠


    암만 바뽀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늘 반짝반짝 고운인사를 나누시잖아요


    멋진 하은언니! 사랑해요~



    20160216171052824stwm.jpg

    잘 다녀왔습니다.

    10여 일간 홈을 비웠습니다.

    모처럼의 여행을 다녀오느라고.

     

    변함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느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고운초롱님,

    빈 공간을 지키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3.17 09:10:24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말도 없이

    어디갔다 오심감유?

    부부 동반 해외여행인갑네요.....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6.03.17 12:47:16

    예. 고이민현님.

    가까운 곳에 좀 다녀왔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17 17:23:16

    울 감독오빠 방가방가

    무사귀환을 축하드려요~~^^


    울 춘향고을이 터엉 빈 느낌이고

    히미 항개도 없이 살았습니다.ㅎ


    구론데..

    까까는 업써효?

    채워갈 날들이여

     

    어둠을 비집고

    깨우는 소리

    침묵을 보채는 소리에

    감았던 눈 살포시 열리다.

     

    가라앉고 가라앉아

    엎드려 침묵하는 소리에

    나는 눌린다.

    나는 멎는다.

    멈추어 나를 잊어버린다.

     

    침묵을 깨고

    높고 낮은 곳에서 열리는

    수런거림으로

    어우러지며 열리는 아침이여

    선율 아름답게 피어나는 아침이여

    내가 부를 이름으로

    이 아침 아름답구나.

    우리들을 위한 시간속에서

    사랑은 살포시 피어나리.

     

    이 아침 기도하며 나는 부른다

    너의 이름을

    내가 불러주는 이름으로

    나도 이름이 되어 너의 기도가 되리

    내가 그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지.

    멈출 수 없는 사랑이 되어

    살포시 솟아오를 태양 속에서

    피어오를 나의 사랑이여!

     

    넘쳐날 우리들의 사랑으로

    채워갈 날들이여

    사랑이여!

    이렇게 타오르며

    살아갈 날들이 의미가 되는 시간

    이렇게 차오르며 채워지는 시간

    비워내고 비워내기 위한 시간으로 남으리

    채워야 할 우리들의 곳간을 위하여! 

     (2016.3.17)

    snapp_20150311170021433.jpeg






    고운초롱
    댓글
    2016.03.16 18:18: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향긋한 봄내음이 물씬~~풍겨지죵?


    파릇파릇 돗아나는 새싹처럼

    힘을 많이 내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동행
    댓글
    2016.03.17 06:34:23

    어제밤,

    먹다 남긴

    딸기 세 알,

    고운초롱님 식탁에 보냅니다.

    이아침 행복한 봄맞이 하세요.

     

    자연으로 살래?

    인간으로 살래?

    나를 잊을래?

    나를 찾을래?

    나를 버릴래?

    가다 서다 멎다 가는 길이

    다녀서 다 길이 되었는가?

    다니면 다 길이겠는가?

    애시당초 길은 없었다고

    애시당초 길은 있는 것이라고

    길을 찾아 나선 이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그 길에서 논다.

    나는 그 길을 간다.

    끊을까? 버릴까? 찾을까?

    힘들지 않은 길이 있던가?

    큰 길, 골목길, 샛길

    길은 길일 뿐

    내가 바라보는 길을 가자.

    잃을 것도 버릴 것도

    찾을 것도 없이 길을 가자.

    그냥 길을 가자.

    터벅터벅 걸어거며

    가는 길이 보기에 좋았더라.

    내가 보았기 때문이더라.

    알파고와 돌코너가 길에서

    문명과 문화라고 불러준 그 길에서

    오늘 나는 걱정과 안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길은 길일 뿐 그냥 길을 가자.

    가다, 서다, 멎다를 거듭하며 길을가자.

    (2016.3.16)

     

    고이민현
    댓글
    2016.03.16 16:52:22

    361길을 가다 兩아다리 걸리지말고

    쭉쭉 뻗어나갑시다.....................ㅋㅋㅋ

    동행님 반가와여.

    동행
    댓글
    2016.03.16 17:07:35

    성님,

    ㅋㅋㅋ

    그냥~~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6.03.16 17:42:05

    초롱님

    방장님과 홈을 지키느라

    바쁘셨지요.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계시네요.

    너무 곱습니다.


    울 동행 오라버니께서 쪼로케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기쁘고 행복만땅이랍니다.ㅋ

    쉼표님,

    안녕하세요?

    홍매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내가 홍매화를 바라보았기 때문이예요.

    봄이 오는 소리를 내가 보았기 때문 이예요.

    홍매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15 16:30:32

    울 동행오라버니


    넘 반가워요 ^^

    봄향기와 함께 오랫만에 뵈어서 참 좋습니다.^^


    많이 궁금하고 뵙고 싶었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15 16:36:02

    피에쑤:

    그리운 울 쉼표님 동행님 오라버니들이랑

    여명언니께서 고운인사 해주셔서

    울 감독오빠 오늘 돌아오시면

    마니마니 기뻐하실실거 같습니다.



    이제 꽃샘추위도 지나가나 봅니다.

    우리님들 모두 모두 안녀하시지요?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서울 도심 봉은사에도 홍매화가 예쁜모습을 뽐내고 있더군요.


    _ADB0014-550.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15 16:25:18

    울 쉼표오라버니 방가방가

    오랫만에 오시면서

    정성이 가득한 이쁜작품을 짊어지시고 오셨군요


    언니랑 잘 지내셨지요?

    오늘은 정말 따뜻하고 좋은날씨!

    자꾸만 산책도 하고 싶어서

    텃밭에 자란 쑥을 한줌캐면서 봄향기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더군요


    암튼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언제나 고운 가락으로

    우리 님들을 촉촉하게 적셔 주는 방장님!,

    잘 계셨지요?

    고이민현 형님 여명님, 고운초롱님,반글라님,쉼표님

    알베르토님,윤민숙님,보리수님,

    모두 안녕!

    고로쇠 수액 달콤한 봄의 향기로움을

    느끼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찾아 뵙네요.

    고이민현
    댓글
    2016.03.15 10:56:44

    어제 전주의 맛집 선지순대집 방송 TV 를 보면서

    문득 동행님 생각이 났었는데 오늘 로그인 해보니

    반가운 닉이 보여서 늙은이 꿈도 맞는구나 웃음이 나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15 16:26:52

    울 동행 오라버니

    어디가따~~~~~~~~~~~이제 와썽??

    1[1].gif

    3SGpM9JvfYR.jpg

    오랫만에  찾습니다.

    이런저런 바쁨에 죄송합니다.

    그리움은 늘 한가득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3.14 18:33:26

    언니언니!

    울 여명언니 반가워요

    궁금하고 보고싶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갈곳이 있다는 것이 좋은거죠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아하시는 운동도 꼭 챙기시며

    따뜻한 봄날이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60216171052824stwm.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12 15:00: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울 감독오빠를 비롯하여 한분한분 떠올려 봅니다.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정말로..


    암튼

    3월 화려한 봄꽃을 닮은 새콤달콤한 딸기 맛있더군요
    과일 중에 비타민C가 젤루 많아서

    감기예방과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이랑 피부미용에도 겁나게 좋다고 하니깐

    쪼오거 마니마니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12 17:23:40

    온니와 언니는 어떻게 다른가요?....ㅎㅎㅎ

    요즈음 비싼 딸기쥬스 거저 먹고가요.....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6.03.14 18:36:03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땜시 한바탕 웃어봅니다.^^


    꽃샘추위에 건강 잘챙시기고

    언니랑 함께 수영장으로 가셔서 운동하셔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곳은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들을 하네요.

    이상 기온으로 여기저기 천재지변들이 일어 나네요.


    하지만 그 모진 비바람을 맞고도 굳굳이 피어있는 꽃들을 바라보며

    오늘도 살아있다는것이 행복 하다고 느껴지네요.

    홈에 오시는 모든님들도 행복들 하세요.

    20151210080202861fmma.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09 17:20: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공?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또 찾아왔습니다.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구

    암튼

    향긋한 봄나물 많이 드시고

    운동도 챙기시며 건강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10 08:30:24

    가는 겨울이 오는 봄을 시샘하듯 으시시.....

    주말까지라니 참고 견디느라면 따뜻한 소식 오겠죠.

    오작교 홈에도 기지개를 활짝 편 회님들 일어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10 20:19:46

    네에

    오늘도 춥군요


    맞아요

    새봄과 함께 그리운 님들을 많이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이런날씨에 건강에 더욱 더 신경을 쓰시고

    건강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산수유를 보고 있으니 그곳에도 봄이 오긴 오고 있군요.

    이곳은 벌써 벛꽃들이 다지고 있어요.

    이러다 어느새 성큼 여름이 오겠죠.


    봄이 오는소리와 봄의 향기 많이 느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09 17:13:06

    주말에 넘 따뜻해서 이러다가 곧 여름이 오려나?

    생각을 했었는데...


    요사히 많이 추워졌습니다.


    울 하은언니도 따뜻한 봄날이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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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3.07 18:12: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그리고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추운 날씨에 입을 굳게 다물더니
    쪼로케~↑ㅎ
    산수유 꽃망울이 요즈음 내린 봄비에 팡팡 샛노랗게 터지고 있더군요


    어여쁜 초롱이도

    주말에 시댁식구들 전체 모여
    산수유 고장 구례에서 하룻밤을 자고 왔거든요


    아마도 이번주엔 노랗게 물들일거 같더군요

    시간내어 봄 바람 맞으러 가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305153105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6.03.04 15:41: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비는 내리지만 푸근한 오후입니다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활기찬 계절이라서 젤 좋은 거 같습니다


    그치만 피곤해 지고

    나른하고 축 쳐지는 날들이기도 하죠


    오론때에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봄나물이 많이 나왔더군요


    쑥이랑 달래 냉이 등등

    자주 챙겨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6.03.04 22:57:04

    요 며칠동안 매일 집앞에서 캔 냉이로 무침과 된장찌게를

    해서 먹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10분 걸려서 캐면 다듬는데

    30분 걸린다며 성가시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는 북쪽이라

    그런지 아직 달래와 쑥을 캐기는 좀 이르답니다. 쑥은

    이제 막 싹이 나기 시작했지요. 앞뒤로 곳곳에 심어놓은

    진달래가 망울이 져서 곧 꽃이 필듯 터지려 합니다.

    그래도 꽃을 보려면 한달 가까이는 기다려야겠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07 17:29:48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방가방가 ~^^

    그러셨군요?

    냉이랑 신김치 송송썰어 넣고

    된장국 끓이니까 넘 맛있더라구요


    기력이 약해진 요즈음에

    봄기운을 불어 넣어줄 천연 항산화제라 하더군요


    냉이, 달래, 쑥, 봄동 자주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05 08:58:31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났다니

    우리 회원님들도 일어나 오작교 다리를 건너

    광한루(오작교홈)에서 만나요.

    알베르또님 근황 반가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07 17:32:34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맞아요

    여기저기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봄!

    나른해지고 입맛이 떨어진다 하니까

    봄나물로 건강 챙기길 빌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 당근 쥬스 고마워요!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 기분이예요.

    오늘도 모든님들 많이 웃으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3.04 15:08:23

    네에 울 하은언니!


    당근속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나쁜 산소의 활동을 막아줘
    노화 각종 질병을 억제해 주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서

    사과당근쥬스는 어떤 보약보다
    더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초롱인 맨날맨날 아침이면
    봄을 닮은 상큼한 당근사과쥬스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언니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carrots_carrot_juice.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29 19:16: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눈보라 휘날리며 정말로 춥습니다.


    내일까지는 반짝 춥고

    모레부터는 따뜻한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 하니까
    힘내보게요 ~^^


    당근쥬스 넘 좋다고 해서

    아침마다 저도 한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암튼

    따뜻한 저녁 보내시길 ~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img_1278.jpg

     

    눈이 많이 내리는 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점심 식사 후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밖을 내어다 보니

    눈들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찰칵~~

     

    2월이 떠나기 싫다는 표현일까요?

     

    내리고 있는 이 눈송이들 만큼만 행복해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2.29 19:21:13

    맞아요

    오늘 왼 종일 오락가락 눈발이 쉼없이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져 정말로 춥더군요


    그래도 5일장 구경을 나갔더니..........

    넘 추워서 인지?

    사람들도 없고 장도 안 섰더군요


    어찌나 춥던지 손도 발도 꽁꽁 얼었답니다.ㅎ

    머진그대도 옆에 없어서

    엄살도 못 떨고 혼자 참느랴 고생을 했지요


    암튼

    얼어붙은 도로에 운전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3.01 06:55:29

    꽃샘 추위가 옷깃을 여미는군요.

    눈이 가는 겨울을 자못 섭섭한가 보죠.

    오늘 3월에 들어섯으니 곧 봄기운이.....

    20140710105408587.jpeg

    고운초롱
    댓글
    2016.02.27 17:19: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주말계획 잘 세우셨는지요?


    초롱인 차 기행 떠날 예정입니다


    암튼

    시간내어 봄 마중도 나가보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눈이 흩뿌리는 아침입니다.

    이 눈이 그치면 봄이 시작이 될까요?

     

    올해는 떠나는 겨울마저도 아쉽기만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2.27 15:45:49

    맞아요

    어젠 아침부터 흰 눈발이 날리며 춥더니만..


    오늘은 봄날씨로 변하여

    넘넘 따뜻하고 좋아서

    방금 장독대를 만들고 물청소를 하고

    뿌듯한 맘 가득한 오후입니다.


    봄내음이~~~♬


    갑자기 어젯밤 삼겹살이 먹고싶어서

    사달라고 메달렸더니ㅎ

    항개도 거절을 아니 하시고

    고거 요청을 들어 주셔서 넘넘 행복했습니다.^^


    울 감독오빠!

    완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우리집 식구들이 디즈니 쿠르스를 떠나서 플로리다로가서

    디즈니월드로 레고렌드까지 다녀 온다는김에

    난 집에서 쉬겠다고 하니까 뉴욕에서 동생이와서

    10흘을 매일 하이킹 다니고 먹고 자고 너무 좋아서 홈에도 못들어 왔네요.


    동생과 둘이서 하이웨이 1번도로를 드라이브 했던것이 너무 좋았어요.

    바닷가로 바닷가로 가는 드라이브는 환상적이였던것 같아요.

    이제 여기는 봄이 왔네요.

    저희집 마당에 너무 이쁘게 진달래가 피었거든요.


    홈에 오시는 모든분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02.25 12:51:5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플로리다 방면 등 여행은 즐겨웠겠죠.

    어제 TV 뉴스를 보니 플로리다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이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난 화면을 보았는

    별피해가 없으셨는지요?

    후꽃바~1.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24 12:27:5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며칠동안 포근하다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점심먹오 시간내어 5일장에 구경나가

    꽃집에 들러 여러가지 앙증맞은 봄꽃들을 만나고 오려고요


    암튼

    춥다고 움츠리지 마시고

    어깨를 쫘악 펴시며 운동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BC%F8~1.GIF

    고운초롱
    댓글
    2016.02.22 07:53: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그리고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이네요


    그런데 저녁엔 비 소식이 있지만..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안 좋은일이 있으시면

    훨~~~~훨 날려보내세요


    초롱이도 달집 행사에 가려고

    따뜻한 옷을 출근을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2.22 08:22:40
    마음의 악귀를 쥐불에 태워버리고
    부럼을 깨면서 이(齒)도 튼튼히...
    대보름.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22 17:59:18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풍년을 기원하며 또

    액운을 몽땅 다 태워버리는 쪼오거 판굿을 보니깐

    초롱이의 모습이 있는거 같군요 ㅎ


    조금후에 달집행사장에 가려구요~

    울 님들이 소원이 무엇인자 잘 알고 있으니까 ㅎ

    대표로 초롱이가 싸악 빌고 오겠습니다.^^


    보름음식 맛나게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ㄲ오ㅗㄱ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무엇이  어디서  어찌  오는 건가

    나도  모르게  고만  그것이

    내얼굴에  흔적을 남기고  또 가려고 하는  구나

    갈려면 저만가지  왜 또 나하고 같이 갈려고  하더란가...


    눈 깜짝할사이에  한해가 가버린지가 

    이제는 오랜 옛날의 추억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늘 변함없이 그자리에 늘~ 소나무처럼 계시는

    초롱님을 비롯한 모든분들에게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무척이나 봄비를 좋아한답니다

    어제부터  봄비가 내려 오늘은 우산을 쓰고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갔더니 나무에 꽃망울들이

    곧 터질듯한 모양으로....


    그동안 자주 드나들지 못한점 송구스럽고

    희망에찬 봄비와함께 행복이 가득가득 쌓이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2.23 20:08:15

    봄비를 좋아하시는 울 다향님!


    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바쁘시지만..

    봄이 오면!

    그래도 가끔씩은 쪼로케 고운인사 나눠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알았죠?


    암튼

    잊지 않구 찾아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좋은일들이 많아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 초롱님 홈에 오시는 분들 감기 걸릴까바 이렇게 맛있는 

    레몬티를 갖다 주시고 항상 그 사랑 고마워요.

    초롱님도 건강 하세요.

    111.gif

    고운초롱
    댓글
    2016.02.12 19:48: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군요

    그래서 포근한 날씨가 연속이지만
    요즈음 독감이 유행인 거 같아요


    예방접종을 했어도 고놈이 자꾸만 친구를 만들자 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
    요거~↓ㅎ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생강, 마늘, 고추, 표고버섯, 청국장, 해조류 등
    인삼, 양파, 강황, 부추, 김치, 홍삼 등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구
    사과, 토마토,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습관

    평소 자주 감기에 걸린다면,
    나쁜 생활습관을 반복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고 일상생활에서 작은 변화를 실천해 보시고

    이런때 일수록 손을 자주 씻고
    운동 열심히 챙기시고
    명품 이미지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코^ 주부
    댓글
    2016.02.14 15:01:52

    내 안의 당신도  자주 만나지 않으면

    낯 설어 질까요  


    아니 것찌요호

    생각하면   늘 달려나와  반겨주는

    나의 사랑  .. 초롱^초롱^^*


    - 윤보영 詩  ( 내 안의 당신  중) 



    몇칠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네요.

    이곳에서는 음력설은 별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아쉬워서

    떡국은 끓여서 먹었어요.


    올 한해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새해인사.jpg

    丙申年 아침이 다가 옵니다

    모처럼 접햇습니다

    인사나 올리려고....

     

    건강하시고 소망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2.08 08:48:14

    새해 첫날 남기신 닉네임을 보니 반갑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발자취를 남기시니 더욱 보고싶네요.

     

    오작교님들 안녕하세요?

    들어온지 얼마안되는 신입입니다.

    이제서야 처음으로 방명록에 글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자주 들어오도록하겠습니다.

    우리님들 모두 설명절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님들 원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2.08 08:51:24

    먼저 한 식구가 되심을 반기면서 초심을 잊지말고

    늘 오작교를 건너와 주세요.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행복한 일만

    많은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설날_1~1.PNG

     

             2016년 새해에는 몸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이른아침부터  부산한 하루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명절이~~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여~~ㅎ

    설 명절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

    가족들과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하장.jpg



    고이민현
    댓글
    2016.02.08 14:56:46

    日前에 뵙지못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바쁜 해가 되세요.....ㅎㅎㅎ

    30000513758_700.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06 10:58: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지금쯤 몸도맘도 겁나게 바쁘시겠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02.08 14:53:49

    왕과 왕비에게 세배 받기는 처음입니다.....ㅎㅎㅎ

    댁내 평안과 부귀영화를 누리시길......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그곳에서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벌써 낮에는 아주 기분 좋은 날씨라서

    거리를 걷다보면 목련꽃과 벗꽃들이 만발을해서 너무 이뻐요.


    성큼 다가온 봄볕이 온 몸으로 느껴 진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2.05 12:28:39

    새봄과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즐겁게 보내시고 몸 건강하세요.

    20151207161708583jwvd.jpg

    고운초롱
    댓글
    2016.02.04 19:03: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며칠 있으면 대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먹을 맛있는 음식 정성껏 준비하시랴

    주부들은 분주한 날들이네요


    초롱이도 오늘은 5일장 구경을 다녀왔느데

    활기넘치는 장속풍경을 맘 가득 담아왔습니다.^^


    암튼

    따뜻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입춘축을 붙인 한옥 대문
     

    입춘(立春)은 24절기의 시작으로 봄이 옴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입춘이 되면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복을 바라는 글귀를 붙이는데 이런 것을 입춘축(立春祝)이라고 합니다. 입춘날 입춘시에 입춘축을 붙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라고 하며, 전라북도에서는 입춘축 붙이면 "봉사들이 독경하는 것보다 낫다"라고 하여 입춘에는 꼭 하는 세시풍속이었습니다.

     

    입춘축에 주로 쓰이는 글귀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곧 "입춘에는 크게 좋은 일이 생기고, 새해에는 기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입니다. 또 "산처럼 장수하고, 바다처럼 부유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의 수여산(壽如山) 부여해(富如海),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오고, 문을 열면 온갖 복이 들어오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의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백복래(開門百福來)' 같은 것들도 있지요. 전라남도 구례에서는 입춘축을 "잡귀야 달아나라"라고 써 붙이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기도 하지요.

     

    입춘 세시풍속 가운데는 적선공덕행(積善功德行)도 있습니다. 적선공덕행이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꼭 해야 한 해 동안 액(厄)을 면한다고 믿은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밤중에 몰래 냇물에 징검다리를 놓거나, 거친 길을 곱게 다듬거나, 다리 밑 거지 움막 앞에 밥 한 솥 지어 갖다 놓는 것들을 말합니다. 그것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몰래 해야만 합니다.

     

    사람이 죽어서 상여 나갈 때 부르는 상엿소리에 "입춘날 절기 좋은 철에 헐벗은 이 옷을 주어 구난공덕(救難功德) 하였는가?"라고 묻습니다. 적선공덕행을 하지 않으면 그해의 액은 고사하고 염라대왕에게 심판을 받는다고까지 생각했던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4절기의 첫 번째 날 입춘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 있는 날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2.04 17:51:54

    이제 정녕코 봄이 오려나?

    삼라만상은 물론 우리네 정치권에도

    새봄의 물결이 출렁이길 바래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2.04 18:49:56

    2월4일이 입춘대길이네요~


    울 감독오빠를 비롯하여 우리 고운님들!

    봄이 시작되니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봄!!
    새봄을 떠올리니까 설레임 가득해지네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홈이 조용하네요.

    다들 바쁘신가봐요.


    오늘 아침에 걷는데 목련 꽃들이 얼마나 많이 피었는지 너무 이뻐서요

    목련 꽃들이 해맑게 웃으면서 저랑 놀자고해서 한참 서서 처다보다가 왔어요.

    여긴 벌써 봄 꽃들이 피어서 너무 이뻐요.

    새소리와 물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기분이 아주 상쾌해요.



    오작교
    댓글
    2016.01.29 08:12:05

    어제부터 시작한 겨울비가 오늘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에는 그리움들이 묻어서 오지만

    울에 내리는 비는 정겨움들을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아침이 유독 정겹고 따스함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너무 추워요...그쵸?

    제가 사는 시카고에 비하면 아니지만...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니 ㅠㅜㅜㅜ..춥네요..

    삼한 사온도 어디로 갔는지....


    모두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용...


    모두에게 안부하고 갑니다...^^*


    1425.jpg



    4wGlWxbjbgz.jpg

    데보라님 힘드신데 살포시 소식 내려 주신것 감사합니다.

    어머니 좋은곳에서 아주 행복해 하실거예요.

    다시 만날때를 생각해 보세요.....

    곁에 계시다면 같이 긴 기차여행이라도 하고 싶네요.


    초롱님 그곳에 눈 내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이곳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온 세상이 다 젖은것 같아요.

    이렇게 비가 매일 오는데도 가뭄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니 불평 안할래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평안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22 19:09:22

    네에 하은언니 이곳은 정말로 춥습니다.

    계속 봄날같은 겨울을 보내다가

    갑자기 한파가 몰아와 정말 힘들다 합니다.ㅎ


    암튼

    우리 하은언니 늘 울 오작교의 홈을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6.01.23 17:27:21

    하은님/...안녕~


    네...내려주신 글...감사해요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요

    매 순간 떠 오릅니다


    이곳보다 더 좋은 곳에 가셨으니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마음은 아직이지만요~....


    여기 무지 추워요

    계신곳은 그래도 따뜻하지요

    샌프란시스코는 딱 한번 가봤지만...


    잘 지내세요~...

    6KGVvRUl6NL.jpg

    고운초롱
    댓글
    2016.01.18 19:10: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랫만에 추위의 기세가 정말로 무섭기만 하네요

    올들어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흰 눈이 펄펄 쏟아져 내리며
    저녁이 되면서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퇴근길이 걱정입니다.


    체감온도가 마니 내려간다니깐 ...
    차를 두고 갈지?


    암튼

    울 고운님들 얼어붙은 눈길도로 안전운전 하시고
    따뜻한 저녁이 되시길 빌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6.01.18 19:23:58

    이곳은 대설주의보입니다.


    미국에서 하얀눈을 몹시도 기다리는 우리 하은언니가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에게 안부 인사 드립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한달이란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흐르는지....

    엄마 하늘나라 떠나 보내 드리고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멀리서 온 식구들 한달동안 북적대며 지내느라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갔네요


    어제 식구들 모두 떠나 보내고 혼자라는 생각이 더욱 절실하네요

    엄마가 더 이상 내곁에 없다는 실감을 하면서 ...

    이제는 엄마라고 부를 수 없는 현실이 마음에 다가 옵니다

    한곁에 텅빈 마음이 새삼 느껴 지면서 슬픔이 다시 울컥 치밀어 오네요


    엄마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혼자 또 멍해집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절실해질 것만 같아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이제 이것 저것 해결할 일이 많아 당분간 한국에 머물러야 할것 같아요

    여러가지 마음으로 함께 위로해주신 우리 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가끔 찾아와 인사할께요...

    그럼~....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모아 전해 드립니다


    행복하고 복된 날 되세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01.18 19:22:24

    우리 데보라 언니 반가워요


    어머니를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얼마나 힘들고 슬픈날들..................... 언니에게 어떤 말로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힘내세요 언니!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6.01.23 17:29:46

    울 초롱씨/...고마워요


    늘 홈을 위해 수고가 많으네...

    시간이 흘러야겠지요...

    엄마의 생각은 시간이 흘러도 새록 새록 생각이 나는데....

    그래서....마음으로 울지요


    위로 감사....힘낼께요

    "같이 놀자고 말하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이라, 

    그저 같이 소주 한잔 하자는 말로 대신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어느날 부터 같이 놀자라는 말을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같이 놀아요, 우리.


    늦었지만 오작교님 생신 축하 드려요.

    초롱님밖에 없네요.

    생신상까지 차려 드리고.....


    밖에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어서 나가서 걷지도 못하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어요.
    오작교
    댓글
    2016.01.18 08:07:56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 시대를 살아오면서 노는 법을 잃어버린 탓도 있겠지요.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6.01.23 17:31:28

    네~....저도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계신곳엔 눈도 많이 왔다던데~....

    그래도 봄은 오겠죠?...ㅎㅎ

    늦게나마 오작교 감독님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좀 그랬습니다.

    지난 겨울 정모에도 참석 못하고 그 뒤로 간간히 스마트폰으로 방명록에만

    얼굴을 들여밀기만 하고 좀 그랬습니다.


    아래 "소주 한잔 할래"의 내용과 같이 좀 상심한 날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내 말에 나보다 더 열을 내며 호응해 줄 친구를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그런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다 부질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 쪽팔리는 일이기도

    하여 그만두었습니다. 술은 마시되 마음을 털어놓기는 힘들었지요.


    가장 격려해야 될 집사람에게도 커다란 벽이 막혀있는 것 같아 서글펐습니다.


    이제 훌훌 털고 자주 들어올랍니다. 그놈의 성질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이니 누구를 탓할

    것도 아니지요.

    오작교
    댓글
    2016.01.18 08:10:43

    알베르또님의 흔적들이 뵈이지 않길레

    '바쁘신가보다'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그런 마음 고생을 하셨었군요.


    모든 것들이 금새 지나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또 지나 갈 것입니다.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01.18 19:17:55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께!


    살다보면.....

    우리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같아요
    힘겨워..

    슬픔을..을요..


    암튼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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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1.15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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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01.15 08:04:25

    하얀눈이 펄펄 내리는 오늘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쉼터"의 대표이신
    감독오빠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려요~.♬

    출근길에 눈을 만나니 넘넘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최고의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6.01.15 16:05:40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진 생일상.

    저녁 만찬에 식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운초롱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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