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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간은 오작교의 홈 옛 홈페이지 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에 글을 올리시면 읽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새로운 오작교의 홈 페이지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park5611.pe.kr

    여명님 참 부지런 하시네요.

    지금 많이 힘드시죠.

    저도 엄마 아버지 돌보던 생각이 나네요.

    힘네세요!

    이른새벽에

    아버지...."병원에 가야겠다..."

    바로옆 단골병원 응급실

    눈은 부슬부슬 내리는 하얀 새벽길

    응급실에서 의사왈..엊그제 오셨는데

    검사하실건 없단다.

    속이 편칠 않으시단 말에 진정제 한대 놓아주고 가시란다.

    그리고 집에 오시어 새벽뉴스 보시며 쇼파에서 잘도 주무신다...ㅎㅎ

    감식을 너무 하신다 쵸코릿에 아이스크림에 과자에 뭐..양갱에..

    까스명수랑 드신다 ㅎ 식사는 아주 쬐꼼 드시고..

    어제밤도 흰죽 드시곤..드시지 마시라 해도 곧 잊으신다.

    맘이 아프다. 엄마도 치매..아버지도....기억력이 많이 없으시다.

    감추어 놓으면 또 사오시는...주전부리를 전혀 안하시는 아버지 이신데

    계속 안좋은 것들을 드시니 위가 늘 편칠 않으신 울아버지..

    이아침 맘이 많이 아픔니다.

    오작교
    댓글
    2016.12.07 13:44:06

    여명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루가 지날수록 더욱 더 약해지는 모습을

    자식들이 보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여명님께서는 효녀이시잖아요.

    씩씩하게 잘 해내새리라 믿습니다.

    여명님. 홧팅입니다.

    코  아우님아 많이 보고잡다,내두♡

    덕적도 그곳이 많이 그립다요.

    이곳의 사랑하는  이들과의 첫만남

    인천 여객 터미날~

    아뉘~~~~

    이곳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않아

    뉘가 뉘신지도 잘모르며  섬으로

    동행을 ㅋㅋ 겁도없이 ~~

    그런데,그런데

    늘 그리워 합니다.

    그때 그시절을~~

    문득문득 보고잡다.

    미선씨도~~

    꼬맹이 아들눔은  청년이

    되었지요?  짜슥도 보고픔니다.

    용기 주심에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아우님들~~

    열심히 게으름 안피우고 도전  하겠습니다.

    지금 친정에서 집으로가는 버스안 입니다.

    내일 일본에서 일본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어요.한국에 첨들 온다는데

    내일 세종호텔에서 만나  대형 마트쇼핑 안내하고

    갈비집에서 점심 하려구요.

    먹으며 수다 떠는건  잘해요 ㅎ

    저 내립니다♡


    거실에서  아버지랑 뉴스를보며

    (이집은 온죙일  kbs1 )ㅋ

    난  족욕 까지  ~~~

    오늘부터 사이버  어학원공부 시작

    왕초보영어 회화랑  일본어 중급 회화랑~~

    10여년전부터  참 끈질기게 제자리 걸음 입니다 ㅎ

    그래도  도전은 아름답다쟎아요?

    칭찬해 주세요,진도좀 나가게요  ㅎㅎ

    하은
    댓글
    2016.12.02 04:56:31

    여명님 참 잘하고 계십니다.

    열심히 영어 공부하셔서 제가 살고 있는곳에 놀러 오세요.

    포기하지 안고 도전한다는것 아무나 하는일 아니잖아요.

    참 잘하고 계십니다.

    오작교
    댓글
    2016.12.02 07:26:57

    역시 여명님답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늘 새롭게 시작을 한다는 것,

    결과야 어떡하던지 아름다운 것이지요.

     

    그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12.03 07:37:09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끝이 없는가 봅니다.

    날 센 칼도 안쓰면 녹 쓸듯이 머리도 자꾸 써야

    치매 안걸리겠죠......ㅎㅎㅎ

    코^ 주부
    댓글
    2016.12.03 17:41:51

    여명누야~^^*

    보구쟙다 . 12월부터 매일출근(테마음악방으로) . .. 끈질긴 도전에 파이팅.!!!

    안녕하세요?  지인을 통해 좋은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어 넘 감사하고

     새로운 음악을 접할수 있어 기쁨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은
    댓글
    2016.12.01 01:55:27

    로사님 반가워요!

    처음 마음으로 오랫동안 오세요.

    오실수록 참 잘왔구나 하는 마음이 드실꺼예요.

    처음 이곳에 오신 로사님에게 따뜻한 마음 놓고 갈께요.


    고이민현
    댓글
    2016.12.01 09:49:12

    중년의 안식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같은 솥밥을 먹게되서 반갑습니다.

    초심을 오래도록 이어가시길 .........

    오작교
    댓글
    2016.12.01 15:38:58

    로사님.

    어서오세요.

    오작교의 가족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인을 통하여 우리 홈을 찾게 되셨다고 하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여명
    댓글
    2016.12.01 22:13:46

    로사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반가운님들 안녕들 하시지요?

    데보라님 오랫만에 들어 오셔서 할일이 많으셨겠지요.

    그래도 건강하시니까 반가워요.


    새식구도 오시고 반갑네요.

    땡스기빙 때문에 조금은 그냥 바뻣어요.

    이제 또 겨울이 되어서 전 뉴욕에 동생들한테 갈려고 준비 중이예요.


    제가 사는곳은 아직도 밭에 토마토가 자라고 있어요.

    겨울 내내 부추나 파같은것은 잘 자라요.


    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6.12.01 15:40:19

    변함없이 오늘도 흔적을 남겨놓으셨군요.

    오실 때마다 이렇듯 흔적을 남겨놓으시는 분은

    하은님뿐일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hello.jpg

    데보라
    댓글
    2016.11.28 00:06:37

    너무 너무 오랜만지요...

    미국 들어 온지 한달....

    얼추 이것저것 안정을 찾습니다

    모이 그리 바쁜지~~~..

    일년만에 들어 오니 이것 저것 할일이 너무 많았어요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이제야 마음놓고 편안히 인사 드립니다

     

    이곳저곳 둘러 보며 일일이 댓글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이렇게 문안 인사 드리고 갑니다

     

    주일이라 교회에도 가야 하구요

    아침에 잠간 들렸어요...

     

    한국은 고요히 잠드실 시간...

    암튼 편히 주무시구요

    좋은 아침 맞으세요...

     

    방가워요~....

     

    1211.jpg

     

    오작교
    댓글
    2016.12.01 15:42:32

    인터넷이라는 편리한 도구 덕분에

    세상의 도처에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음이

    고맙기만 합니다.

     

    발자국 남겨 주셔서 반갑습니다.

    옛노래가 그리워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옛것이  그립고 정답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배고프고 힘들고 어려운일은 많았으나 정다움은 지금보다 풍족했던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옛날로 돌아갈 수 없지만 마음만은  어린시절의 시골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흘러간 옛노래를 들으며 과거를 돌아보고 싶네요. 


    마음이 부자였던 지난날을  그리며  이곳에 자주 찾게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11.28 08:45:29

    먼저 한식구 됨을 환영합니다.

    예, 저희 홈은 중년의 쉼터입니다.

    보아하니 연세가 지긋하신가 본데

    초심을 잊지마시고 오래오래 머무르세요.

     

    아침부터 조금은 멋스럽게 차려입고 떠나고픈날 이었답니다.

    오늘은 엄마 요양사도 쉬는날

    아버지는 외출 하시고

    혼자 계시는 엄마땜에 그냥...

    첫눈도 보고 엄마랑 두런두런 이야기 속에서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이제 슬슬 따시게 입고 나가렵니다.

    광화문으로......

    5ggUd0151jn7tpzx9ok7w_7mr9m5.jpg

    고이민현
    댓글
    2016.11.24 08:55:49

    부부동반 더운 남쪽나라에 다녀오신가 봐요.

    싸늘한 요즘 날씨에 누구 약 올릴 일 있어요?.....ㅎㅎㅎ

    시원하고 정다운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곳은 땡스기빙이 가까워오니까 한국에 추석같이 

    학교들도 쉬고 많은 사람들이 식구들을 찾아서 움직이고들 있어요.

    풍성한 가을이 익어가고 있네요.


    오작교
    댓글
    2016.11.23 04:07:12

    저같은 사람은 그곳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영화나 책을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은 약간은 왜곡이 될 수가 있을터이지만,

    미국사람들의 추수감사절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즐기는 경우는

    조금은 요란스럽고 극성스럽다고나 해야할까요?

     

    아무튼 여가를 즐길 방법을 알고 또한 그것들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것 같아서 항상 부러웠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그야말로 풍성한 가을이 되는 듯한 그 모습들이요.

    오늘도 고운날  되소서!

    이곳의 모든 님들♡♡

    저무는 가을속에서  많이 보고프고

    생각 납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6.11.18 19:13:43
    가을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아무래도 기온이 내려가겠지요?
    338번 "남의 속도 모르고"의 선율이 지금 이곳
    적막한 가을 밤의 정취를 그대로 표현하는듯 합니다.
    오랫동안 못 뵈었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 보여
    좋습니다. 저는 모처럼 변산을 돌아 백양사 단풍을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꽃.gif

    이곳은 아주 화창한 가을 아침이네요.

    낙엽들이 무수하게 떨어져 걷는데 발 밑에서 아삭 아삭

    소리가 너무 정겨워서 일부러 낙엽을 골라 밟고 걸었어요.


    계절이 바뀌는 시간이라서 모든 님들이 바쁘신것 같아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환절기에 항상 건강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6.11.17 10:31:30

    이곳은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절기상으로 입추에서부터 입동까지가 가을이라고 합니다.

    입동이 지났으니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올 가을은 유독 아쉽기만 합니다.

    하긴 언젠 떠나는 가을이 아쉽지 않을 때가 있었을까 마는...

    몇칠만에 들러서 님들의 흔적을 여기 저기서 찾아 읽어 내려가며

    제 동생들과 나눈 말들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 나이가 드니까 여기 저기 아프다는 동생들말에

    지금까지 오랫동안 혹사 시키며 돌보지 않고 오래 썻으니

    이제 여기 저기 아픈것이 당연한것 아니냐고.....


    이곳은 아직 낮에는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니는데

    그곳은 많이 추워진것 같네요.

    모든 님들 항상 건강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6.11.12 07:25:15

    맞습니다.

    오랜기간을 혹사했으니 여기저기 아픈 것이야 당연하지만

    그래도 자꾸만 아픈 곳이 나타나면 '정말로 나이를 먹은 것인가'하는

    생각에 서글퍼지곤 합니다.

    나이를 먹는 것에 초연하자고 했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곳은 기온이 많이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온도가 7oC입니다.

    환절기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지요.

    오랜만입니다. 이래선 안되는 데 그리 자주 오질 못합니다.

    감기 몸살에 가벼운 장염까지 겹쳐 보름을 고생하다가

    나은지 열흘 남짓만에 또 기침 감기까지 걸려 애를 먹습니다.

    이제 거의 나은듯 보입니다만 뭔 놈의 감기를 연이어 얻어가지고

    이 고생인지.


    사실 집에만 박혀 있으면 감기가 걸릴 일이 없습니다. 좀이 쑤셔

    서울에 가서 술 한잔하고 바둑두고 무리해서 그런 걸 압니다. 잘난척

    해봐야 나이도 있고 큰 병으로 인해 면역이 이미 약해진 것을 깨닫지

    못하고 남들과 똑같이 놀려 하니 당연합니다. 제가 봐도 딱하고

    불쌍합니다.


    여러분.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자주 손 닦으시고. 감기로 한

    이년은 폭삭늙었습니다.

    오리궁
    댓글
    2016.11.11 21:23:34

    제발 건강하시길   좋은시간이어가세요~~

    오작교
    댓글
    2016.11.12 07:27:34

    알베르또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이렇듯 환절기에는 그노무 감기가 늘 성가시게 하지요.

    2년 폭삭 늙은 모습 뵙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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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6.11.10 18:33:11
    대추생~1.JPG

    고운초롱
    댓글
    2016.11.10 20:14: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결실의 계절!

    월동준비 하시느랴 몸도맘두 분주하실 거 같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쪼거 대추차 한잔 나누시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6.11.13 09:54:38

    호두 잣 띄운 따끈한 쌍화차 한잔 마시고

    낙엽을 밟으며 산책하는 기분을 느껴봅니다.

    가을이라지만 날씨가 제법 추우니 감기몸살에 유념하세요.

    신경외과에서 물리치료중입니다.

    왼쪽발바닥이 저려서요.

    근육이 뭉쳤다네요 다리에~~

    오작교
    댓글
    2016.11.09 07:37:15

    여명님.

    지금은 괜찮으세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근육들이 잘 뭉치더라고요.

    저도 지난 일요일 밭에서 고춧대를 500여 개 뽑았더니만

    어깨 근육이 뭉쳐서 수영을 하기도 힘이 들 정도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11.10 18:30:04

    울 감독오빠

    그후..

    풀장에서도 가끔씩 어깨를 만지시며 힘들어 하신 모습을 봤습니다.

     

    사방 천지가 아푼사람 뿐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6.11.10 18:28:11

    울 여명언닌 운동도 열심히 챙기시는데..

    왜 발 바닥의 근육이 뭉쳐있을까요?

     

    치료 잘하셔요

    글구 아푸지 말아요 ~

    날이 우중충 하니 맘도 우울한듯 합니다.

    이럴땐 우리 손주들이랑  시끄럽게 한바탕

    놀아야  하는데--녀석들이 많이 보고픔니다.

    노을 속에서의  상암풍경들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신부

    잘생긴 사위

    쁘디예쁜  귀한딸 보내는 아빠,엄마의  허전함과  시린마음도 보고 왔습니다.

    반가운  아무님  최고야님도  만났어요.

    아름답고,귀하고,소중한  인연 !

    내딸 보내는 마음처럼 시집가는 모습 잘보고 왔습니다.

    반겨주시는  반글라 부부께도 감사 드립니다.

    반가워 하시는  최고야님도 감사 드립니다.

    잘 다녀 왔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6.11.06 17:41:03

    그러게요. 여명님.

    저도 그 모습을 꼭 보고 싶었는데 하필 피치 못할

    일이 생겨거 가지를 못했습니다.

    얼마나 아쉽고 그리고 반글라님께 미안하던지....

     

    여명님께서 축하를 해주셨으니 저는 그것에 묻혀서 가렵니다.

    가을이 참예뻐요.

    잘들 지내시지요?

    지리산둘레길 넉넉한 품에 안기다

     

    추수가 끝나가는..

    요즈음
    다랑논을 배경으로 빨갛게 감이 익어가고,
    늦 가을의 풍경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이곳 지리산의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껴보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11.04 15:06:18

    보은 대추 축제에서 생대추 3Kg,

    진영단감 1Box를 사다가 목하 먹는중.

    가을엔 먹을것이 많아 좋아요....ㅎㅎㅎ

    20161102165310107mpq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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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에 며칠 다녀  왔어요.

    아버지께서 좀~~

    기력도 없으시고 병원 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28 17:15:27

    집안에 노인분이 계시면 언제나 '준비상상태'이지요.

    새벽녘에 전화라도 오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리궁
    댓글
    2016.11.11 21:26:26

    힘드시겠습니다~~용기네세요~

    가까이 살아도 뵙기 힘드네요~~어르신 빠른쾌유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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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6.10.27 08:26:52

    젊은 시절 초롱님이 요가중인가 봐요?......ㅋㅋㅋ

    하은
    댓글
    2016.10.28 01:21:03

    고이민현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창밖으로 내리는 가을비를 처다보며 오늘 같은날은

    호박 붙침개나 붙여서 먹으면서 놀아야지하고 우산을 쓰고

    텃밭에있는 호박덩굴을 뒤지니 호박이 두개나 달려있어서 따왔다.


    저번 토요일은 손주들 데리고 펌프킨 패치에 다녀왔다.

    수영장만큼 큰곳에 옥수수알을 다 따아 놓아서 아이들이 그곳에서 뒹굴며 놀다가

    초롱님이 올려 놓은 사진의 호박을 두개 사가지고 집으로왔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날씨가 추워질것이다.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곳은 겨울에도 관리만 잘하면 텃밭에서 이것 저것 따다 먹는다.

    오늘도 사고 많은 세상에서 감사만하며 살고 싶다.





    고운초롱
    댓글
    2016.10.26 17:48:10

    네에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삶을 만드시는

    울 하은언니 사랑합니다.^^

    20160913101703175jhnp.jpg

    고운초롱
    댓글
    2016.10.24 19:22: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마늘 파종을 앞두고

    거름을 비료를 뿌리고

    삽으로 땅을 파놨거든요

    하루해가 넘 짧았던 거 같습니다.

     

    가을빛이
    참말로 아름답습니다.^^

     

    암튼

    몸 건강 마음 건강하시며

    멋진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복음화학교 동기님들 담임샘 만나는날

    만나면  늘 반갑고 생활속 이야기들 나눔속에서

    늘 시간이 부족한 만남

    오늘도 양에 안차는 시간들 이었답니다.

    잘들 지내셨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6.10.24 19:15:53

    여명언니

     

    대박이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지요?

    하루가 부산하게 지나갔습니다.

    가을빛 그리고 가을향이 너무 곱습니다.

    이른아침 일어나면 새들이 반기는 풍경...

    부모님이랑 아침 먹고나면

    맛난 아메리카노 사다 주시는 울아버지.

    아버지랑 나눠 마시는 커피향이 늘 근사 하답니다.

    울엄마는 그 쓴걸 왜 마시냐고....ㅋㅋ

    티비를 보며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고...

    점심엔 친구 만나러 외출 하시는 아버지.

    오후에 엄마 요양 보호사가 오시면

     난 헬스장으로...돌아와  저녁준비

    6시 저녁식사..

    또 사다 주시는 커피..

    사다 주시는데 안마신다 말씀 못드리다 보니

    이젠 잘 마시고요..잠도 잘자요.ㅎ

    두분이 이큰딸 옆에 있으니 너무 푸근해 하십니다.

    주말에 우리집에 가면 두분은 막 아프셔요.ㅎㅎ

    아예 안가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들 얼굴이 생각이 안나요...

    난리들 이지요.

    할머니 왜 안오시냐고...ㅎㅎ

    이할미 인기는...ㅋㅋ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6.10.24 19:14:53

    울 여명언니의 일상이 한눈에 싸악 들어옵니다.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도란도란 참 많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많이 멋쟁이신거 같아요

     

    언제나 지혜롭고 가을빛 보다 더 고운 언니 사랑해요~^^

    ㅊ.jpg

    고운초롱
    댓글
    2016.10.20 15:41:00

    아~가을인가!

     

    여기저기 단풍도 곱게 물들고
    들녘엔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가을 하늘이 매일 점점 더 높아가고 있네요.

    님들의 소식을 한참 읽으면서 

    아~~~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데보라님이 이곳을 떠나서 한국으로 가실 생각을 하시니

    여건이 된다면 미국에 계시는동안 함께 만나서 여행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친구도 얼마전에 이곳 생활을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사는데 다 장단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이곳을 떠나서 한국에 가서 살아 봐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여행으로 가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그것도 너무 멀어서 생각 뿐이네요.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6.10.20 15:44:10

    하은언니 잘 지내셨지요?

     

    텃밭에 정성껏 가꾸신 과일이랑 채소들 수확의 기쁨을 맛보시는지요?

    오늘낮 엄마 간병 하시는 보호사님이랑

    나랑 친정 바로위 안산에 산책 갔답니다.

    가을물이 들어가는 안산..

    멀지않은 곳에 사시는 쉼표님,

    폰으로

    반가운 인사 안부 등등...

    아내랑 함 보자 약속하곤...

    울엄마 뉘냐 성화십니다.

    아는 남자라 하니 울엄마 애가 타시는 모습...ㅎㅎ

    맑은 가을 하늘속에서

    울엄마랑 보호사님이랑 그네타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님들... 모두 보고픔니다,이가을....

     

    오늘...데보라님 출국날인데..

    아침먹고 엄마약 챙겨 드리고 아버지가 사오신 커피 마시고

    시카고에서 온 이종동생과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 하다

    아! 참!

    데보라님 한테 폰하니 연결이 안되었어요.

    벌써 이륙했나부다....

    멀지도 않은 서울하는 아래서 한번 못만나고..

    그냥 참 미안해요.

    잘 도착하면 안부 주세요.

    20150811_143320.jpg

    고운초롱
    댓글
    2016.10.18 13:51: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모두가 그립고 보고싶은 날입니다.

     

    아~~가을인가?

     

    ,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6.10.19 20:09:26

    초롱아...

    넘 보고프다.

    또 아름다운 가을이...초롱이 만큼 예쁜 가을..

    멋진그대님도 잘 지내시지요?

    한국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보냅니다

    벌써 토요일...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이제 3밤만 자면 미국으로 들어 갑니다

    간다고 짐을 싸니 빨리 가고파요

    1년하고도 1개월만이네요


    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도 10개월...

    울 여명님이 부럽습니다...두분다 모시고 계셔서...


    이제 떠나면 미국의 생활을 조금씩 정리하려 합니다

    몇십년을 살았던 곳인데...쉽게 결정하기 힘들었답니다...


    미국 들어 가면 마음이 또 변하지않을까...ㅎㅎㅎ

    한국은 한국대로 좋은 조건도 있고

    미국은 한국보다 오래 살아서 모든게 편하고 좋은데...

    들어가보고 완전 결정하려구요...정리할 것도 많고...

    금방은 안되겠지만요....


    날씨가 아침 저녁 쌀쌀해 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가을이 완연합니다

    단풍도 예쁠거고..낙엽도 질꺼고...아름답겠지요

    오작교 홈도 완전 가을의 모습으로 바뀌였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용~....


    가을커피 한잔 어때용???


    가을커피.jpg



    여명
    댓글
    2016.10.15 14:59:21

    3일후 가시는군요.

    어머님 그리움....알지요.

    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잘도 견디시는 데보라님.

    어느 한쪽도 완전 정리 마셔요.

    다 그리울거 같아서요.

    미국생활 접고 들어온 여동생..

    향수병 속에서 사는듯 합니다.

    지난주 시카고 사는 이종 동생이 남편이랑 왔어요.

    여행, 일 스케쥴이 빼곡히 잡혀..

    어제 하루 봤어요.

    말경 간다는데,

    어느새 1년이 되어가는군요.

    어머님과의 이별이..

    오늘은 엄마 뫼시고 여동생들,제부랑

    휭허니 드라이브에.. 식사 하고 왔습니다.

    오시자 마자 깊은잠에 빠지신 어머니..

    늘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10.18 13:44:20

    가을의 내음이 물씬한 따끈한 커피한잔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네요

     

    어여쁜 데보라 언니

    세월이 왜 그리 빠를까요?

     

    암튼

    천천히 정리 하시고 고국으로 언넝 오셨으면 해요

     

    잘 다녀오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엄마는 주무시고

    아버지랑 뉴스 봅니다.

    기억력이 자꾸 자꾸 흐미해 지시는 우리 아버지

    맘이 많이 아픔니다.

    아버지가 잠자리 드실때까지 옆에 있어 드려야 맘이 편합니다.

    말씀이 없으시지만 두런두런 여쭙고 이야기 하시는걸 좋아 하시는 울아버지.

    엄마는 치매라 하시긴 하는데 보호사랑 화투 치시는거 보면

    계산이 어찌도 빠르신지요...ㅎㅎ

    두분다 안스럽기가....

    그래도 이렇게 두분 우리들 옆에 계셔 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14 13:52:38

    부모님께서 연세가 지긋해지시면 언제나 걱정이지요.

    우울해져도 걱정,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아지셔도 걱정...

    그래도 여명님께서는 참으로 효녀이시잖아요.

    살아계시는 동안에 못다한 효도를 다 하세요.

    두고두고 가슴에 남겨지는 것이 없도록.

    데보라
    댓글
    2016.10.15 14:31:16

    여명님/...

    그래도 두분다 계시잔아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전 이제 불러 볼 수도 만져 볼 수도 없어요...

    마음이 많이 아퍼옵니다


    엄마 생각납니다...살아계실때가 그립습니다...

    마음껏 함께 하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아침이면 옷을 잔뜩 끼어입고 

    걸으면서 이집 저집에 달려있는 감들을 처다보면서 참 풍성하구나를 느낍니다.


    높고 높은 하늘에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제 슬슬 겨울 준비를 해야할것 같아요.

    반가운 님들의 소식을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띠어 봅니다.

    오늘도 모든님들 행복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6.10.13 07:44:31

    저는 새벽에 수영을 하기 때문에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새벽에 길을 나섭니다.

    그래서 새벽기온에 맞춰서 집을 나서다보니

    오후에는 좀 어뚱한 패션이 되곤 하지요.

     

    어제부터 부쩍 기온이 내렸습니다.

    이즈음이면 꼭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곤 하지요.

    감기말이예요.

    감기와 친해지지 마세요.

     

    여명
    댓글
    2016.10.13 20:28:52

    하은님

    오랫만 입니다.

    앙탈을 부리던 올여름...

    잘 지내셨지요?

    저 돌아 왔어요.ㅎㅎ

    하은
    댓글
    2016.10.15 00:55:08

    여명님 다시 돌아 오셔서 반가워요.

    앙탈을 부리던 여름에 집에 좀 안 좋은일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여름은 지나가고 성큼 가을이와서

    오늘은 가을비가 제접 내리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뵈요.


    가요무대  보시고 계시는 엄마 옆에서 이쁜짓하고

    있어요.그렇게도 덥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가을없는 겨울이 성큼올거 같습니다.

    제가좋아 하는 안다성님  서울야곡 ♡♡♡

    흐름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13 08:04:29

    여명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부모의 마음 속에서는 자식은 언제나

    귀염동이로 남겨져 있겠지요.

     

    오늘 새벽은 제법 쌀쌀하더군요.

    맥없이 가을이 가버리지나 않을까하는

    괜시런 걱정을 합니다.

    오늘아침  제법 춰요.

    이따  다시 뵈요.

    imagesRQ8MDLMW.jpg

    사랑의 마음 전하고용

    행복하세용~

    고운꿈  꾸세요.

    데보라
    댓글
    2016.10.10 08:08:36

    좋은아침...

    여명님이 오시니 넘 조....타 ㅎㅎㅎ

    20160902050202958dhmf.jpg

    여명
    댓글
    2016.10.10 22:14:25

    고마워요.

    부산소식

    어제 저녁 뉴스를 엄마방에서 엄마랑 함께보며

    보리피리 친구님이 문득 생각 나기에

    "아이구 이게 뉘신가 여명친구 아니신가.."

    이런저런 이야기에 소식에..

    별피해는 없다시고요.

    우째 그리 반갑겠습니까?

    어찌 그래 반겨주시겠습니까?

    "안부 자주 하재이~~"

    정겨운 그소리가 아직도....

    울엄마 뉘냐 성화 하십니다.

    부산에 잘아는 눔이라 했습니다.ㅎㅎ

    이곳에서 만나신 귀한 인연들..

    모두 모두 보고픔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07 07:36:38

    저 역시 부산의 물난리 소식에

    보리피리님과 달마님 그리고 이런저런 인연으로

    만났던 그 지역의 분들이 걱정이 되었거든요.

    별 피해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싶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10.08 13:43:15

    울 여명언니 넘 반갑습니다.^^

    10월 하고도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울 여명님 소식 듣고 잠시 댕겨 갑니다

    7시에 잠간 약속이 있어서...

    후딱 댕겨 올께용~....


    초롱씨 방가~....ㅎㅎ

    하은님..고이민현님..울 지기님도...

    여명
    댓글
    2016.10.06 19:42:56

    고마워요.

    진심어린 그마음..

    만나면 할이야기 많은데 한번 보기가 참많이 힘드네요

    시월 어느날 가는지요?

    오작교
    댓글
    2016.10.07 07:38:53

    데보라님.

    저도 빼지 않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흘낏보고 지날려고 했더니만 챙겨주시는

    그 맘에 지나칠 수가 없어 몇 자 남깁니다.

     

    왕성하게 사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습니다.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10.08 13:44:14

    네에

    울 데보라 언니도 보고시포요

    이른시각  두분 밥상 차려놓고

    우리집 가는길 입니다.

    며늘이  학교앞에서 교통안전 봉사날  이랍니다.

    아이들 챙겨주러  갑니다.

    사랑스런 녀석들  만날생각에 기분나이스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6.10.06 18:34:42

    ㅎㅎㅎ...울 여명님 오셨네용...

    방가 방가~...

    거봐요..모두 방가워하잔아요...


    예쁜녀석들 만나고 잼있는 시간 보내세용

    음악방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홀라당 밤샐꺼 같아서요 ㅎㅎ

    가슴이 두근두근 왜이러지?

    고이민현
    댓글
    2016.10.06 08:51:55

    사노라면 이렇게 반가운 날도 있군요...ㅎㅎㅎ

    맏언니가 안보이니 집안이 텅 빈듯 하오이다.

    바쁘신 와중이라도 챙길건 챙겨 주셔야죠......ㅋㅋㅋ

    웃으며 살아갑시다.

    여명
    댓글
    2016.10.06 19:44:42

    선배님 반겨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늘 한결 같으신 그마음 존경 합니다.

    갑장님 잘 지내시지요?

    뵙고들 싶습니다.

    들어 오는데 헤맸습니다.

    비번을 잊어.....

    이렇게 무심하고,,,,죄송 합니다.

    지난 5월 일본에서 급하게 들어와 친정에서

    지냅니다,두분다 건강이 안좋으셔 ....

    컴을 열시간 조차 마음에 여유가 없었어요.

    늘 마음은 잊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데보라님..

    이제 들어오라는 ...들어가마...약속 했어요.

    두분다 들어 가시고 거실에 혼자 이렇게 안부 드립니다.

     보고픔니다. 많이요...

    오작교
    댓글
    2016.10.06 07:50:34

    여명님을 부르면서 '참 오랜만이다'라는

    말을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뵙게 됩니다.

    소식이 많이 궁금했지만 괜시레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연락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이렇데 오실 것을 알았으니까요.

     

    오늘은 기분이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명
    댓글
    2016.10.06 19:52:05

    잊어본날 하루도 없었어요.

    이곳을...이곳을 사랑하는 모든분들..

    아름다운 추억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들 기다리셨는데..

    고맙습니다.가끔은 아주 가끔은 힘들며

    외롬이 살픈..그랬거던요.

    이젠 안그러렵니다.

    사랑 가득한 이곳이 있기에...

    고맙습니다.

    10월의 높은 하늘을 바라보니 눈이 부시도록 아름 답네요.

    초롱님의 어여뿐 미소 때문에 저도 덩달아 미소가 나오네요.

    보이시죠?

    이곳도 가을바람에 낙엽들이 단풍이들면서 

    벌써 성급한 단풍들은 길거리에서 나둥구르고 있어요.


    홈에 오시는 님들 이 가을에 모두들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10.05 07:35:29

    고운초롱님의 미소에 하은님의 화답이 어우러져

    홈이 잠에서 깨어나며 기지게를 펴는군요.

    홈식구들, 이 가을에 房 곳곳을 거닐어 보세요.

    오작교
    댓글
    2016.10.06 07:53:20

    그래도 고이민현님은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 계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06 07:52:25

    하은님께서 계시는 곳도 가을인가봅니다.

    이제는 제법 낙엽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가을은 이렇듯 서서히 오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레,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불쑥 시작해

    달아나기 일쑤입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0830162953741qsvc.jpg

    고운초롱
    댓글
    2016.10.04 10:27:4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맑고 높은 파란 하늘아래 반짝이는 햇살이 넘 이뽀서
    화요일의 아침을 평화롭고 만족스럷게 열어갑니다.^^

     

    품위있는 어여쁜 초롱이의 미소가 보이시죵?
    ㅎ(웃음)

    암튼

    이토록 아름다운 가을!
    그치만 넘 짦은 가을!
    ..
    아쉬움 없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6.10.06 07:55:14

    어제 영남지방에 비가 많이 내려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즈음은 무엇이던지 시작을 하면

    꼭 난리통을 치룬 후에야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 가을에는 제발 슬픈 소식들일랑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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