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넘 션헝게 션한 바람

안 나누어 주셔도 됩니다.

7월인데도 더위를 느끼는 날 한번도

없이 지내는 것이 이상스럽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낀데다가 섭씨 20도

밖에 안 되어 짧은 팔에 오슬 오슬

한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네~...여명님 계신곳은 많이 시원하시니 좋겠어요

저도 문을 다열고 잔답니다..가끔 선풍기도 틀고 ...물론 잘때는 끄지요...

아파트 복도 문을 활짝 열어 놓았어요

지금 아파트 복도에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니 살것 같네요

우와~~~~~~~~~오메~...시원한거~......ㅋㅋㅋ

사람들이 가끔 지나가니까 문에 발을 쳤어요.....ㅎㅎㅎ

여명님이 시원한 바람 주셔서 여기까지 날아 왔나봐요

땡큐!~......사랑의 마음 드려요~.....*^.^*

북한산 오르는 길목..

산바람이 불어요.

어여쁜 초롱인 원피쑤를 좋아해서 늘 즐겨입고 있답니다.^^

구론데~

요즘처럼 더위엔 간편한 복장으로 화..........악 바꿔보고 시포서

짧은 치마에 반바지에~ㅎ티셔쑤를 몽땅 준비했답니다.

방금까장 울 모찐그대의 앞에서 패션~~쑈쑈을 하고~ㅎ

이쁘다는 칭찬까장 ~~ㅋㅋㅋㅋ

암튼

언니의 덕택으로 즐건 하루를 보냈네요^^

늘 감사해요

언니도 고운밤 되세요^^

완죤 사랑해요^^

청풍명월님/.....그러게요...

7월에 복이 다 들어 있더라구요

에공~....그래도 올핸 늦더위가 있다던데...

7월 한달 꼬박 지내고 가야겠네요....이몸은~

이놈의 더위~...미치것스라우~....ㅋㅋㅋ

민어라~...저 민어 무지 좋아하는데...

먹어야겠당~....^.^

울 청풍명월 님.

까꽁?

방가용^^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맨날맨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글구

완죤 ~얄랴븅~꾸벅

좋겠따~...여명님은...

근데 무슨동네인데 거긴 그렇게 추운가용~...

우린 덥구먼~.....부러워라~....

울 여명온니가 부러버셩 사람주글꼬 가트넹^^

초롱씨~...와~~~~~시원하겠따~

언능 먹어야지~...

이거 먹고 더위야 물렀거라~~~~~~~~~

오늘도 또 견뎌 봅시다용~....

^.^.......고마워용~~~.......

아까 순둥이와 같이 시원한 화채 한그릇을

다 먹었는데 또 있구만요.

이러다가 밤에 W C 신세 안질런지.........^-^

풀장이 콩나물 시루 같아서 엄청 좋지라우 ?

션하게 먹어요 ㅎㅎ

그런데 지금 이곳 산촌은 넘 춰요.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여명님/...그러셨군요

아직 며느님 소식이 없나봐요

모두 모두 더워서 ~...

고생하셨겠네요

난 울고 싶어요~....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