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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도 가는 가을을 아쉬운듯 고개를 숙였네요.
거리의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마지막 잎새가 매달릴때면 찬바람이 불겠죠.
엊그제 벽에 건것 같던 달력이 훌쩍 말랐네요.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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