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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5.11.14 12:10

    오마나...땡큐~...

    초롱씨 ...나 왔어..정말로...ㅎㅎㅎ...쎈스쟁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 배고파..12시가 넘었네...

    뭘 먹을까 ..생각중이였는데~

    이렇게 들어와 맛나게 먹고 가용~...ㅎㅎ

    어쩐지 컴에 앉고 싶었징....^^*

     

    오늘 아침 병원에 가져 가려고 카레를 만들었는데...

    우리 간병인이 좋아하거든..조선족인데~...

    점심 같이 먹으려다 늦어서 이따 오후에 가져 가려고~

     

    근데.....이렇게 초롱씨가 차려준 밥상 먹고 가네....

    청국장인가....내가 무지 좋아하는데~...

    미국에선 냄새나서 끓여 먹지도 못하고

    한국오면 먹지용...ㅎㅎ

     

    고마워~~~~~~~~~~.....

    싸랑하는 울 초롱씨...

    언제 시간나면 한번보자요...ㅎㅎ

     

    나도 답례 할께용~...

    같이 먹자...

    imagesEXRYU0Y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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