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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
    2015.10.25 05:02

    알베르또님 힘드셨겠네요.

    정말 호상이란말이 없어져야겠지만

    가끔은 너무 오랜동안 병상에서 힘들어 하시다가 돌아 가시면 

    차라리 본인은 행복하실것 같아요.


    요새 홈에 들어 오면서 우리 반가운 님들은 다 어디들 가셨을까?

    홈지기님의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저도 같이 기운이 없네요.

    이 가을에 다들 바쁘셔서 그렇겠지?

    곧 다시 홈이 시끄러워지길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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