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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5.05.03 23:35

    햇살 가득...

    커튼을 드리울 정도로 눈이 부십니다

    주일 아침~....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요...

    왜냐구요????......

    목감기에 한 주를 꼬박~....

    방콕하며 약 먹고 자고 약 먹고 자고....

    목소리도 나오질 않아 꼼짝 안하고 있는 저에게

    궁금...전화한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목소리가 왜그래...할 정도~~~

    암튼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죽는 줄 알았답니다


    약도 많이 먹었는지..가슴도 아프고

    한날은 억지로라도 일어나 밥을 꾸역 꾸역 신나게 먹었답니다

    있는 반찬 다 내놓고....ㅎㅎㅎ...갈비를 젤 많이 먹었어용...

    고기가 많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헤헤헤..속이 허한지~~~~


    지금은 이렇게 웃고 님들과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정말이지....힘들었답니다


    사랑하는 님들도 아프지 마세요

    이곳은 날씨 변동이 심해서

    가끔 이렇게 심하게 일년에 한 두번씩은 아프지요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완연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도 무지 더울것 같애요....근데 바람도 솔솔...화창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어떻게 지내셨어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다향님은 오랜만에 안부 전하셨구요

    울 초롱씬 누굴 그렇게 싸비스 맛사지를 하고 있는겨...

    멋진 그대?....아님 감독님??....ㅋㅋㅋ


    한국도 본격적인 더위로 들어 가려나 보지요

    봄이 한창 부르익어 가나 봅니다

    이곳 저곳에 피여 있는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마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봄꽃들인것 같아요

    비도 가끔 내리고...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제 준비하고 교회로....

    아...참 한국은 연휴지요...

    좋은시간들 즐겁고~ 유쾌 통쾌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가족들과 예쁜 꽃구경 나들이도 함께 하시구요

    어린이날..어머니날이 들어 있는...

    아이들 기쁘게...부모님들도 기쁘게...

    효도하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웃음 가득 넘치는 날들...되세용~...^^*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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