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2:21
초롱님의 사랑과정성이 담뿍들어있는 차한잔...
정말 감사하게 잘마시고갑니다
오늘 이렇게 행복에 취해 즐거움을 만끽하는데
저는 드릴게없어서 지송해서 어쩌지요
요즈음 어찌나 바쁘던지 지난주가 제생일인데
다음 주말에 점심하기로하고...
이런일이 한번도없었는데 난생처음으로 생일을 넘겨서 식사해보네요
오늘 낮에는포근해서 그야말로 따스한봄내음을 진하게 맛보았습니다
행복한 이밤을 보내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