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2.16 12:41
여명님도...
손주들과 부모님 사이에서 정신 없으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예전에 저희 어머님께서..
아버님은 병원에 입원해 계시니 간병하시다가,
틈틈히 시간내시어 집에 치매 시어머님 간병을 번갈아 하시며...
우리 4남매 때 맞춰 식사도 챙겨주시며 종종 거리시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
모두 모두 평화롭고 사랑이 가득한 시간을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