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1.14 21:05
초롱님!
무얼 그렇게 맛나게 드시나요?
쬐끔이라도 남아있으면 저좀주세요 맛이라도 보게요
그건그렇고 무지하게 오랜이지요?
요즈음 어떻게된것이 년말보다 년초가 더바쁘네요
작년도 예산을 이달안에 불용처리해야하기때문에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나이도 한살더먹어서 그런지 속도가 더디게만하는걸 어찌할수없음을 체념할뿐입니다
추운겨울에 잘챙겨입으시고 식사도잘하시고 아무튼 건강잘챙기셔야합니다
요즈음에 눈이 안와 통행에 불편함이없어 좋군요
작년까지만해도 아무리눈이와도 무조건 승용차로 출퇴근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소심해져서 눈만왔다하면 버스로 출퇴근할려고허니 여간 불편하네요
참으로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없나봐요
그래도 올해도 안잘리고 일할수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