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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4.12.26 13:09

    울 다향님 방가방가요 ㅎ

     

    사랑하며 살기에도 넘 부족한 시간......정말 맞아요

     

    또 말다툼을 하게 될땐 ㅎ
     
    하늘한번 쳐다보며
    숨 한번 크게 쉬고 ㅎ
    몽땅 다 쏟아내고 나면
    금새 좀 가벼워집니다. ㅎ
     
    구레도 아내가 최고아닌가욤??
    한 평생를 살아가면서 자식?


    믿을 사람은 나 하나뿐!

     

    울 모두 서로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욤 ^^

     

    날씬 춥지만

    맘만은 훈훈하게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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