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1.20 01:56
이곳은 비가 부슬 부슬 내려서 손주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낙엽들이 다 땅에 붙어서 너무 불쌍해 보여서 몸도 마음도 좀 그랬는데
대추차 너무 고마워요.
몸도 마음도 다 따뜻해 진것 같아요.
초롱님은 복도 많으세요.
사랑하는이들과 곁에 가까이 사시니까 너무 좋겠어요.
그 꽃감 마르면 저도 하나 주세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님들 행복 하시고 더 많이 감사 할일들만 생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