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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4.11.06 10:05

    그렇죠...

    제가 살고 있는 시카고도 잘 볼 수가 없답니다

    저도 방가웠답니다.....오랜만에 보는 은행나무들

    이곳 저곳 다니며 사진도 찍으면서 가을을 즐기고 왔찌용

     

    에공~...그랬군요

    오랜만에 나들이라 무척 피곤하셨나보다...

    더우기 짧은시간에 다니기는 좀 무리지요

    저처럼 몇개월씩 있다 가는것도 아니고...

     

    암튼 건강 조심하시구요

    주안에서 평안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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