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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4.10.31 15:48

    ㅋㅋㅋ

    그러게요

    시월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중간중간 감성음악 흐리게 해요 셩장 ㅎ


    언제 들어도 애틋하고

    또 짠해져 오는 요 느낌..죠

     

    암튼

    비는 내리고
    기냥 사색에 빠지며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요.

     

    울 감독오빠

    셩장 모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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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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