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19: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가을장마가 연속이네요~
이젠 그만 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케 흐린날씨에
울 아좀마들 어깨가 쑤시고 무릎이 시린다 하고
맨날맨날 습해서
암튼 아픈사람들이 늘고 있더군요~
낼 부턴..
뽀송뽀송하고 맑고 높은하늘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ㅎ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으니깐
쪼거 신선한 쥬스 한잔씩 나눠 드시고
쌓인 피로도 화악 날려보내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