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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4.08.28 19:2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락가락 가을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쨍...하고 해좀 뜨면 좋으련만~~

     

    암튼

    쪼로케 ↑깨끗한 물길이랑 울창한 숲길좀 바바욤

    나의사랑 모찐그대랑 나랑

    손에 손잡고 또..걷고 쉬며

    오늘처럼  지친 머리와 눈과 귀를 씻고 오고 싶습니다.

     

    또 저녁이네요..

    시간이 왜 이케 잘도 가는지...??

    저의 나이도 잊고 살아가네요 ㅎ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구레둥

    퇴근해서 언능 쉼을 얻고 싶네요

    편안한 울 집이 체고랍니다.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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