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6.16 18: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곳은 춘향제 기간이라서
조용하던 거리가 북적북적 보기에도 넘 좋습니다.
맨날맨날 축제의 날이였으면 ㅎ
글구
주말엔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랑 함께
청정님 댁을 방문하고 맛난 해물 칼국수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요로케~↓ㅎ
완죤히 예술가의 깊은 향기를~~
조선시대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에
아기자기한 다욱식물들의 정원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청정님의 편안한 설명(자랑??)
고마웠답니다.^^
암튼
지난번에 자랑하셨던 작품들 몽땅 다 들고 오고 싶었습니다.ㅎ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쪼거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감자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를 했으니깐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