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1 18:55
안녕하세요...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님들~...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죄송한 마음...그지 없사옵니다
한동안 울 님들 찾아 뵙지도 못하고~....
한국에 온지 벌써 5개월이 넘어갑니다
다음달이면 또 미국으로 들어 가야 하니...ㅠㅜㅜㅜ
뭐가 그리 바쁜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저녁시간에~ 울 님들..보고파서 이렇게~...
혹 홈에서 내가 잊혀지지나 않았나...싶어서 ...걱정반 염려반~....
모두들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한결 맘이 좋구요..
아~...이번에 여름 정모가 없는줄 알았는데...정모 소식도 있고...
모두 모두 방갑습니다...시간을 내 보고 싶은데...선약이 이미 잡혀 있어서~...
어쩔지 모르겠습니다만...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저녁식사 시간.....
맛있는 저녁 드시구요..
그나마 날씨가 시원해지네요...비소식도 있고..
사랑하는 울 님들 ...
안부하고 갑니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