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1 20:2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여름 향기가 거리를 점령하기 시작한 5월의 첫날
이토록 싱싱함이 피어나는 좋은 날에도
함께 기뻐하지 못해 아쉬움 가득하네요
어제도
오늘도
답답한 맘뿐..
여러분 힘내세요..
그래도 무엇이든 열중하게 되면
그나마 맘이 조금은 진정시켜 줄거 같아요
초롱인 요즘..
시간을 내어 텃밭 가꾸는 일에 열중하고 있거든요
오늘도 뿌듯하네요..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