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0 20: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오늘도 까꽁?
햇살 좋은 날~
울 이쁜천사 언니랑 기성언니랑 함께
꽃내음 가득한 들판에서
쪼거 달래랑 불미나리랑 돗나물이랑 몽땅 캐다가
다듬고 저녁도 먹고 방금헤어졌습니다.ㅎ
구레서
초롱이 넘 행복하네요
그 좋은 언니들 땜에 이케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나의 옆에 계시므로 맨날맨날 즐거움이 넘치고 있으니깐요.
다시 일터로 돌아왔습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