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5 17: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봄봄봄!!
봄이 왔어요^^
요맘때면
아름다운 꽃들을 마니 만나게 되어서
맘이 넉넉해져
또..맘이 편안해진다 하죠 ~
아침에 보고
시방까장 항개도 못본 ㅎ
나의모찐그대의 저녁만남을 앞두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임 가득합니다.^^
성실하고 ㅋ
자상하고 ㅎ
너모 착헌신랑이 던벌러 갔거든요 ㅋㅋ
행복은 이케 ㅎ
언제나 작은 것에서 시작이 되네요
암튼
즐거운 주말~
한가롭고 여유로운 맘으로 봄꽃들도 만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