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3.31 17: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주말 꽃나들이도 즐기시며 유쾌한 주말을 보내셨는지욤?
이곳 춘향골 요천강변에도
온통 화사한 벚꽃들도 하나둘 톡톡!!
화려한 자태를 완죤 뽐내고 있습니다.
글케도 아름다운 터널을
나의 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도란도란 손목잡고 ㅎ
모처럼 데이또 눈도 즐겁고~~발걸음도 무척 가볍답니다.^^
며칠전만 해도 빵빵 하던 이쁜 꽃망울들이
오쫌 그리도 곱게 ㅎ 왕창 터뜨렸을까 싶어
아침에 출근때도 이쁜 꽃들과 대화하려공
그길로 오는데 기분도 넘 좋았습니다.
이토록 자연이 주는 선물에 또 감사함을 느끼며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을 했습니다.
암튼
이번 한주도
맨날맨날 평화롭고 따스한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