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3.28 20: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름다운 봄꽃 축제가 시작입니다.
무더기로 피어나는
노오란 개나리꽃 목련 진달래 산수유 매화 꽃나무들
온통 꽃마을로 설레임 가득하고 눈이 즐겁기만 합니다.ㅎ
구레서 희망이 봄이라 하나봐요
겨우내내 움츠리고 있던 모두에게
기쁨과 또 큰 에너지를 주고 있으니깐요
암튼
편안한 저녁보내시고요
초롱인 저녁 전직원 회식이 있어서
귀가가 늦어질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