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3.26 16:5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봄 햇살 가득 받은 나무에는
파란싹이 움트고
또
지천에도 봄 햇살로 꽃들이 피어 향연이 열리고 있습니다.ㅎ
요천강변의 벚꽃들도 하나 둘 톡톡!!
화려한 자태를 조금씩 드러내고
셀레임이 가득한 오후입니다.^^
울 어여쁜 언니들 꿀피부 갖고 싶으시죵?
피부에 물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챙겨먹기 쉽지 않죠
요거~↓ㅎ
그래서 휴대폰에 매 시 정각에 알람을 맞춰놓고
알람이 울리면 물 한잔씩을 먹는다고 하네요
글구
"매일 클렌징을 하는데,
클렌징 오일을 쓸 때 꿀을 섞어 마사지 해주면 피부가 이뽀진데요 ㅎ
암튼
이케고운빛이 스민듯 이웃과 정겹게 꽃나들이도 가시고
따스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