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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4.03.11 18:3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햇볕이 고운 날이였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화사하게 웃고
    피어날 봄 꽃들의 향연이 기대가 됩니다 

    곧..

    맘의 여유가 되면..

     

    나의 모찐 그대랑 나랑

    올 봄엔 자연과 많이 벗삼자라고 아까 약속을 했었거든요 ㅎ

     

    여러분!

    아푸지 마시고 늘 행복하셔야 해요 꼬옥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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