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20 18: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어젯밤 부터 하얀 눈이 소복소복하게 내렸네요
출근길..어찌나 미끄럽고 무섭던지..
안전운행 하시고
또 년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즈음
구레서
어여쁜 초롱이가 오늘은 메뉴를 뭘할깡?
쪼오거 ㅎ볼테기 해장국
향긋한 미나리가 듬뿍 들어 이꾸 ㅎ
콩나물도 아삭아삭 션~~~하고 개운할거 같으니깐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