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18 11:02
침 넘어갑니다 ~
몇해전 운봉에서 송년 모임때 ..
구룡포에서 어느 회원님이 보내주셨던 과메기 맛이 정말 1품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전 까지는 비릿한 냄새 때문에 과메기 쳐다 보지도 않았었는데...
그날 이후로 그 맛난 과메기 생각에 다른 곳에서도 맛을 보지만 ...
그날의 그 맛은 안 나더군요.
과메기에 대해선 어느것이 맛나는 건지 별로 아는게 없으니...ㅋㅋ
초롱님이 올리신 저 과메기는 참 맛날꺼 같네요~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 남원 동동주와 함께.....
한입 ~~ 남원 동동주 한 모금 ~~~
쥐기겠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