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11 01:57
쉼표님/....감사합니다
네...그러셨군요
저희 어머니도 2008년도에 치매 진단을 받으시고 지금까지 쭉~....
약을 드시고 계셨지요..어제 병원진단이 나왔는데 인지기능 9...라고 하더군요
많이 안 좋아지셨습니다....한국나이 88세...내년 2월이면 89가 되시지요
노환까지 ...거동도 불편하시고해서 이제 병원에서 모든 검사가 끝나면
요양병원으로 옮겨 치매치료도 받으시고 운동도하시고
모든 프로그램을 하시면서 편하게 모시려구요..
시설이 잘 되어 있는곳이 많더라구요
마침 좋은곳이 있어 다행으로.....
네....빨리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좀 안정되시고 안심을 하지만....
고마워요..이렇게 염려해 주시고 화이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