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1.25 18:58
울 루디아 언니
아드님 만나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셔욤
군대도 나이 어릴때에 가니까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여기저기 찾아주고 챙겨주는 이들이 넘 많고
그런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노량진 올라가서
취직까장 다 해놓고
26살에 늙오서 입대를 하게 되어 맘이 더 아프던걸요
구레도
후배들이 잘 해줘서 군생활 잘 하고
1월에 제대하고
3월에 학교에 첫 근무를 하게 되었거든요
암튼
언니네 아들이나
초롱이 아들이나 모두들 건강해서 입대를 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맛난거 해주고
또 마니 안아주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