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6 06:51
해금옥님/....
와~...단풍이 넘 예뻐요
여기도 한창입니다
오늘 아침 울 큰 형님하고
맛난 배글하구 커피마시고...
오랫만에 낙엽 쌓인 길을 걸었습니다
이제 제법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사각사각 소리가 정겨웠답니다
한 40분을 걸으며 이제 저 나뭇잎이 다 떨어지면
추운 겨울이 오겠지....하며~..
넘 좋았어요....
오늘은 날씨가 찌뿌드드 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