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6 23:49
시몬님/...안녕~
노란 은행나무 잎이 깔려있는 나무 밑에 눕고 시포라....
웬지 푹신할 것 같아요...넘 이쁩니다
여기 미국 시카고엔 은행 나무를 보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요
미국은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쓰지 않나봐요...잘 모르지만~
그레서 은행나무를 보면 늘 반가워요...
감사합니다...예쁜 이미지와 함께...
지도 저 떨어진 은행나무 모아서 모닥불도 피워 보고 싶네요
그 앞에 앉아 옛날에 통키타에 맞추어 노래 하던 생각도 납니다
와~....참 ...언제적 이야긴가....
추억이 되버린 지금...그리움만 남네요
뭔가 아쉽기도 하구요.....
고운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