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7 11:07
해금옥님 까꿍입니다..
쉐타..ㅋ 참 오랜만에 느껴 보는 따스함입니다..
어릴때 소매끝이 헤져 실이 풀리도록 입었던 쉐터가 있었네요...
군청색에 가슴에 회색 선이 들어간...제가 피부 알레르기가 있어서 지금도 케쉬미어나 그런감은 못입어요
그런데 그 수웨터는 왜 그랬던지 가렵지가 않아서 즐겨 입었던듯 하네요
그래요 가을시작 이네요...목을 감싸고 소매를 여미는 게절..감기 조심하세요!!